안녕하세요...
정말 죽고 싶습니다...
엄마가 중학교때부터 중풍이시고 그 간호를 제가 했습니다...
아버지는 몇년 이따가 지금은 다른 여자랑 사십니다...
집안 형편이 좀 그러해서..엄마를 제가 간호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직장을 구하지 못한체 이렇게 살다보니 ...카드란걸 알고 한달에 20만원씩 아빠한테 받으며 생활 하
다보니 연체 3개월째 입니다..
엘지카드 추심원이 찾아 왔습니다..
저는 전화도 꼬박 받고 제 지금 처한 사정 을 다 말해씁니다..
제가 다리도 다쳤었고 바로 일을 할수 업는 형편이라 연체가 돼었습니다
제 칭구한테 사정 얘기를 해서 돈은 쫌 꿔보고 제가 담달부터 돈대문 시장에서 일하기로 돼어있습니다..
그래서 바로바로 월급 받으면 갚는다고 까지 했능데...압류한다그러면서 비아냥 거리더군효..
참고로 사회생활은 안한저로써능 이런일이 너무 무섭습니다...
정말 죽을까 생각중입니다...
제가 잘몬을 해써도 그동안 2년넘게 카드쓰면서 연체 한번 업다가 저도 친구한테 카드현금 받아 꿔준게
이렇게 돼어버렸습니다...
친구도 지금 아주 어려운 상황이라 저도 뭐라 말하지 안코 있습니다..
너무 모라부치면 그 친구 힘든데 죽을꺼만 같아서 항상 제가 힘내라고만 합니다..
좀 도와주세요..
저 갚고자 한번도 안한 일을 하려 합니다...
지금은 새언니가 이써 언니한테 엄마좀 맞기고 하려듭니다..
요즘 세상 살기도 힘든데..제신세가 정말 한탄 스럽습니다..
요번달 초에 엘지랑 통화 하면서 제가 말일날 최대한 만드러서 갚고 다음달부터 일다니면 바로바로 입금 하
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찾아와서는 그렇게는 안돼고 일시불 상환하라는 겁니다..
제가 그럴돈 이씀 아픈엄마 냅두고 제가 일다니겠습니까..?
새 언니가 이런 사실 알면 얼마나 깔보겠습니까..아빠도 그러하신데..
제 방으로 압류한다 하더군요...
ㅈㅓ능 따른게 아니라.. 심리적 압박에 못이겨 돈을 마련할꺼라고 보며 자꾸 갚는다해도 이런식이면
어디 사람이 살겠습니까..ㅜㅜ
저 착실하게 갚을껍니다...
총 금액 600이 좀 안‰求求?.
대환대출도 안해준다하고...대출 해줘두 문제입니다 이사가 사채 이자라 원금보다 훨씬더 무섭다고 하더군요...
제가 약속하고 어긴적도 업고 전화도 다 받고 했습니다...
그래서 잘해따는게 아니라 ..갚을껀데 이런식으로 사람 목 끊으려고 하니까...죽을까 생각중입니다...
너무하다 생각 드러서요..저처럼 죽고싶은 사람들 만으실꺼라 생각‰求求?.
연체자는 사람도 아닙니까...약속을 어긴거도 아니고 이렇게 조여들면 다 저처롬 유서쓰는 사람이 만을껍니다..
제가 일 다녀도 압류 들어오면 무슨소용입니까..그냥 죽고 말지...
추심원이 자꾸 심하게 나와서 신경써떠니 원형 탈모에 위가 너무 아파옵니다...
살도 자꾸 빠지고 ...
정말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까지능 안했습 합니다...
유서를 보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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