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당한 보증으로 남의 돈을 써보지도 못하고 길거리에
나 앉게 생겼는데요!
이유는
보증을 한건 슨것이 나중에 주채무자와 농협이 제 도장만을 이용하여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보증인으로 만들어 놓고 농어촌 부채경감 특별대책으로 보증해소를 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농협에선 제 재산상의 압류가 있다하여 이 대책의 혜택을 볼수 없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조속히 재산 압류를 6월중에 해결하였습니다만 농협에서는 이를 늦었다고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제와서 오히려 용문면 소재 용문농협협동조합이 저의 재산을 압류하는등 소송을 걸어 경매처분하겠다고 으으름장을 놓는데 제가 알기로는 신청기간이 10월31일 까지로 알고 있는데 왜 농협에서는 안된다고 하였을까요?
그것도 전혀 알지도 못하는사람의 보증인으로 만들어 놓은 용문농협에서 책임의식없이 이렇게 발뺌을 해도 되는 것인지?
중요한것은 실질적으로 이러한 혜택을 받은 일선 농민은 많지 않으며 특히 애매한 보증인들이 더많이 무너저버린 농촌은 서로 믿고 돕는 상부상조의 정신은 이미 물건너 갔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 동네만 하더라도 보증만으로 피해를 본 가구수가 8 가구중 6가구가 패가망신 상태에 있습니다. 농협은 죄없는 순진한 농민을
사기쳐서 패가망신시키는 곳입니다. 농민 울리는 용문농협을
특검헤서 조사하여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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