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이 신뢰하고 의지할수 있는 농협의 조합장 이라는 사람의 자질이 의심되어 바쁜 시간을내어 몇자 적어봅니다.
본디 조합장 이라는게 공무원 처럼 절차를 밟아서되는 게 아니고 선거에 의해 당선된 자리라 그런지 몰라도, 조합장에 인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크게 의심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자신의 휘하에 있는 직원 뿐 아니라, 지역의 거주하고 있는 지역민과 조합원에게 지휘에 맞지 않는 언행을 일삼는가하면, 자기에게 최대한의 득을 챙기기 위해 직원의 편의나, 직원의 입장에서서 생각하지 않고,자기 자신만을 위한 이익에 눈이멀어 구시대적인 수직관계에 입장에서 부하 직원에게 과다 업무를 수행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런 조합장을 믿고 지역민이나, 조합원들이 농협과의 거래를 계속 해도되는지 크게 의심됩니다.
농협이라는 곳은 전국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데, 이 글을 보는 사람이 단 한사람의 조합장으로 인하여 농협의 이미지가 실축되는 것을 굴비골 농협의 조합장은 빠른 시일내에 이 내용을 인지하여, 직원 및 조합원께 깊은 사과의 말을 전하였으면 합니다.
이렇게까지 글을 올릴 생각은 없었는데, 현재 굴비골 농협에 근무하고있는 직원의 부모님께서 어떠한 문제를 를 가지고 조합장에게 문의하려 전화 통화를 하는중에 조합장 이라는 사람이 지위에 맞지 않게, 육두문자를 사용하며 통화를 끊어버리는 상식에 벗어나는 행동을 보고 농협에 대한 이미지가 이것밖에 안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직원의 부모에게도 이러한 전화응대를 하는데 과연 잘 알지도 못하는 지역민이나 조합원에게 어떻게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지 크게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과연 이런 조합장이 우리 고장에 있어서 알게 모르게 지역민들이 얼마나 큰 피해와 상처를 입을지 심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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