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전주시 덕진구송천2동에 사는 주민 입니다..
억울하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고..답답 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살아갈지 앞이 캄캄하군요..
몇칠전 새벽에 있었던 일입니다..
장례식장을 반대 하기 위해 번갈아 가며 마을 사람들이
하우스를 지어 잠을 자고 있었지요 ..
66세정도 나이드신 어르신들 입니다..
여자분들인데 얼마나 힘이 있겠습니까??
비내리는 새벽 3시30분경에 남자 세명이 하우스를 찢고
두할머님을 욕을 하면서 발로 차고 칼등으로 등을 치고
폭력휘두르는데 할머님들은 너무 무서워서 고개 숙여 숨을
곳을 찾고 있었는데 할머님 한분이 허리가 좋지 않아
먼곳에 숨지 못했데요 얼마나 겁에 질였을까요..
다행이도 아파트에서 목격한 사람이 신고을 해서 목숨을
잃치는 않았지요..
지금은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
하지만 폭력자체 만으로도 정신적 충격이 얼마나 컷는지
생각 한번 해보세요
저도 듣는 것만으로도 몸이 떨리거든....
업주는 폭력배들을 등원해서 이곳에 장례식장을
지을수 있게 겁을 주라고 시컸는지 말도 얼마나 험한 욕이
나왔는지 당해 보지 못한 사람을 알수 없을 것입니다..
돈있는 자 ...
이렇게 되는 건가요 ...TV에서 나 볼수 있는 광경을 이곳
우리 마을에서는 흔히 볼수 있는 광경 입니다..
정말 무서워서 살수가 없어요..
돈이면 무엇이는 되는 세상이였나요 세삼 뭇고 싶어요..
이곳 윗분들은 돈봉투를 받아서 인지 아무리 민원이 들어가고
수숩할 생각 조차 하지 않고 있어요..
앞장서서 반대를 주도한 사람은 보복으로 세금이 무려
8천만원을 부과했데요 ..
그럼 공무원들도 얼마나 돈을 반았는지 알수 있겠지요..
우리는 이렇게 힘없이 살아야 하나요..
돈있는자는 감나라 대추 나라 해도 되고 돈없는 자는
바라만 보고 있어야 하나요..
우리는 누구을 믿고 살아가야 할지 답답 합니다..
우리가 믿고 의지 하고 싶던 대통령마저 이곳 마을
사람들을 무시해버리대 어떻게 생활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여러분이 이런 광경을 본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곳에 살수 있을 거라 생각 하시는지요..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이곳 마을 사람들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다시 한번 만 살펴봐 주세요...
정확 조사를 하여 해명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농민이 마음 놓고 살수 있게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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