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평생 농사를 업으로 알고 53년을 살아온 이정현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제가 거주하는 전북 정읍시 영원면 소재 영원농협으로 부터 전혀 알지못하는 연대보증문제로 피해를 받게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002. 5. 10일경 위 영원농협 직원으로 부터 저에게 전화가 왔는데 전화내용은 저와 사촌지간인 이정영이가 위 영원농협으로 부터 94. 12. 30일경 연동하우스 신축자금으로 사천구십오만(40,950,000)원을 대출받았는데 제가 위 대출의 신용보증신청서에 연대보증인으로 되어있으며 무슨 그렇게 큰 보증을 섰냐며 농협여직원이 이제 큰 일 났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위 신용보증에 대해서 농협직원으로 부터 처음 듣는 얘기였고 전화를 받기전에는 전혀 알지 못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같은 마을에 사는 이정영(당 53세)에게 찾아가 어떻게 된일이냐고 묻자 이정영이 94년자신이 이장으로 있을 때 마을일에 쓴다고 필요하다고 하면서 도장을 빌려갔을 때찍은거 같습니다. 그 날 이후 이정영은 어딘가로 도피하여 현재 연락이 되지않고 있습니다.
현재 농협에서는 제가 연대보증인으로 되어있으므로 예금은 압류가 되어있고 전답도 압류할거라고 말합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연대보증을 섰다니 평생 농사를 지으며 부끄럽없이 산 저로서는 너무도 황당하고 억울함은 물론 가족들이 겪는 정신적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농협에서 이렇게 큰 돈을 대출할 때는 당연히 보증인을 확인하고 대출보증신청서에 자필서명및 보증내용의 확인절차를 거쳐야 하는거 아닙니까?
하지만 전 94년에 섰다는 연대보증에 대하여 얼마 전에서야 농협으로 부터 전화를 받고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으로 부터 4 -5년 전쯤 이정영이 선별기 구입자금 이백만원과 일반대출금 일천만원을 영원농협으로 대출받는데 보증인이 필요하다 애걸복걸하여 마지못해 제가 보증을 선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제가 직접 대출보증서류를 작성하고 날인하여 일천이백만원에 대한 대출금을 제가 상환해야 할 입장에 있습니다.
94. 12. 30. 이정영의 신용대출에 대한 연대보증을 제가 서지 않았다는 것은 위 대출서류들의 작성필체를 감정해 보면 확연히 드러날 것입니다.
저는 위 신용대출연대보증에 대하여 너무도 억울하며 대출자 이정영의 사기,사문서위조,인감도용에 대한 법적인 처벌과 대출할 당시 대출보증인에 대한 보증서류 작성절차에 대한 확인을 하지않고 부당대출한 영원농협 대출담당 직원의 직무유기에 대한 책임을 당연히 농협측에서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농민의 권익보호에 앞장서야 할 농협이 직무를 소홀히 하여 선량한 농민을 고통속에 몰아넣는 억울한 일이 없도록 많은 도움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위에 내용은 저번에 재판하기전 올린 내용 입니다....그때 금용감독원, 청화대 비서실, 농협중앙회등 올렸섰는데..연락이 왔는데 우리가 도장을 안찍은 필적 조사를 하면 이길수 있다고 다 말씀해주셨습니다...그런데 그사실이 재판장에서는 징인이 없는 관계로 저희가 같이가서 도장을 찍었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농협중앙회 윤정수 과장이 조사를 나왔었었는데 그때 조합장,채권관리팀(오세영),이정현(아버지)그렇게 셋이있었는데 그때 농협중앙회 윤정수 과장이 이런사실이 있냐고 물어봤더니 전 8년전일이라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면서 하였다....
그래놓고선 며칠이 지나고 이정현(아버지)께서 국선 변호사한테 갔더니 농협 채권관리팀에서 서류을 접수했는데 접수된 서류에 보증을 썰 때 옆에서서 도장을 이정현(아지지)께서 도장을 걷네주어서 서류를하였다고 서류에 적혀있다고 하였다.
그래서 화가난 이정현(아버지)께서 농협 채권관리팀에가서 오세영씨가 있었는데 그사람한테 아버지가 왜 8년전에 일이라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놓고선 왜 허위로 접수했냐고 물어봤더니 오세영씨그사람이 우리가 이기기 위해서는 어쩔 수밖에 없었다고 하였다, 이사실은 아버지하고 같이 간사람이 있어서 확실이 징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고 재판을 재판을 하였는데.....농협 채권관리팀에서 다거짓말로 짜가지고 거짓말을 다하는 것이 였습니다. 8년전에 독척장을 한번도 안보냈는데.... 독척장을 보냈다고 하고 도장도 이정현(아버지)가 같이 가서 서류를떼고 아버지가 도장을 떼어 주어서 했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그말을 할때 저희측에서는 국선변호사가 알면서도 아무런 조치도 안해주었습니다. 이정현(아버지)가 너무 억울하여서 말할려고 그랬는데 거기 농협 채권관리팀에서 아무런말도 못하고 너무도 억울하게 당했습니다.
며칠전에 판결문이 나왔는데 거기에서 우리가 말한내용이 징인도 없어서 믿을수가 없다고 저희에 사실이 입증이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진것이라고 거기에 써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변호사를 선임하여서 이러한사실을 말하였더니 거기에서 우선 재판장에서 거짓말한사람들을 고소하자고 하여서 글도 잘안보이고 그러는 이정현(아버지)가 거기서 아무것도 모르는데 거기에서 복사도 못하고 어떤걸 ?아서 복사해야할지도 모르고 그래서 아버지가 변호사한테 모른다고 하니까 그럼 그냥 거기에있는 서류을 다 복사해 오라고 하여서 거기 직원한테 다복사해주라고 해서 서류를 가저와서 고소할려고 경찰서에가니 재판할 때 선서을 하고 해야 하는데 그냥 말해서 입증할 수가 없다고 고소가 안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이러지도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고 변호사가 그럼 징인이 없으니까 동네사람들한테 탄원서라도 받아오라고 해서 탄원서도 같다주고 그리고 다니니는 이정현(아버지)가 너무도 불쌍하게 보이고 제가 봐도 너무도 안스러워 보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확실하게 발혀 주셨스면 합니다. 너무도 억울해서 못살것같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열락좀 주시기 바랍니다.
전북 정읍시 영원면 풍월리 303번지
집.063)535-7534
이정현 핸드폰 019-630-67534
이창우 핸드폰 011-9648-7534
사 실 확 인 서
본인은 00년 0월 0일 고부농협안 채권관리팀 자리에서 오세영을 포함한 농협 채권관리팀 3인과 이정현을 만난적이 있는데, 대화중에 이정현이 말히기를 왜 그렇게 거짓말을 하느냐, 이정영이 대출금 신청할 때 나는 그사실을 전혀 몰랐고, 내 인감을 준적도 없는데 내가 대출금 신청당시 농협에 직접 와서 연대보증인란에 도장을 찍었다니 말이 되느냐 ″고 따지자 오세영이 하는말이 ″우리는 그럴 수밖에 없다. 우리가 이겨야 하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위 사실을 틀림이 없고, 추후 재판정에서도 진술할 수 있음을 확약합니다.
2003년 3월 0일
위 확인인
이 정 현 인
전북 정읍시 영원면 풍월리 303번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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