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10/200610240372.html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고귀한 유산은 못 물려줄 망정 신성한 법정에서 검은 거래와 협잡과 유전무죄 무전유죄, 전관예우 같은 소리를 듣는 한국의 법조인들아. 너희가 언제 깨달을래? 정의와 가치관을 팔아 나라 망칠 짓을 하고도 그게 자칭 출세라고 하는 당신네들서로 비리를 비호해가면서 하는 짓이 조폭과 날강도 이상도 아니다. 당신들의 지금 하는 짓을 견제할 사법개혁안은 국회에서 낮잠이나 자고 파멸의 날이 다가와야 정신을 차릴래? 과거 역사를 잊었니? 너희 딸들은 외국에 끌려가서 가랑이를 벌려야 살아야 하고 아들들은 끌려가서 개죽엄을 당한 일이 엊그제 같은데 앞으로 다시 그런 일이 닥쳐와도 깨닫지 못하겠지. 미국의 한판사는 포르노 사이트봤다고 파면당햇고 일본의 한 판사는 향응과 골프채 받앗다고 파면 당하고 싱가폴의 판사는 국가가 지급한 여비를 아껴서 주머니에 넣었다는 이유만으로도 파면 당햇다. 너희는 한 식구 한 배 운운하며 서로 패거리가 되어 비리에 무감각하지. 그리고 기업가(CEO)비리와 지도층 비리와 부유층의 비리에 대하여는 줄 대고 돈 쓰면 대부분 징역 사는 일이 거의 없더군, 이런 일을 행하고도 자칭 판사라고 하고 검사라고 하고 변호사라고 하니 나라가 위급할 때 보응을 받는 거야, 너희는 국민에게 존경을 한 몸에 받아야 할터인데 이제 조롱과 날강도 조폭이라는 말밖에 들을 일이 없다. 대법원장(관)이하 모든 한국 법관과 검사들 변호사들, 일부 소수 빼고 일체가 되어서 나라 팔 짓을 하고 있어. 이 나라가 그래도 안망한 것이 다행이야. 당신들이 판 정의와 양심은 나중에 후손들이 죄값을 지고 (십자가를 지고) 역사 속에서 받는단다. 우선 미국이 우리의 보호자라서 나라는 유지되겟지만 속국은 여전한 속국이야. 좀 깨달아라. 이런 글 읽고도 정신 못차리면 결국 혁명과 외세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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