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의 숨막힐 정도의 이기, 그리고 독단은 거꾸로 일반 사람들을 넘어서, 스스로의 신앙만이 모든 것이라고 믿는 마취적인 정신신경증의 일종인, 그들 개신교 사람들의 이것이 아니면 안되면 파멸되는 가엾음, 그리고 그것에 익사한 교리의 샤머니즘적인 종교로 마저 인정하는 그들 나름대로의, 하지만 대부분의 학자와 일반인이 1차원적인 종교로 인정하는, 기독교에 대하여 엄중한 사회종교적인 지엄이 필요할 때를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그들만의 리그를 마저 벗어나 사회안보 따위를 걱정할 필요도 없이 사회악이 되고, 인간의 근본적인 삶의 본질을 자기따위의 절대적인 성찰도 없이 오직 기복하는, 그런 신앙에 대해 내 사회뿐만 아니라 스스로의 삶이 착각될 정도의 거품무는 종교 아닌 이기적인 기복신앙따위를 언제까지 사회의 비용으로 신앙의 자유 한꼬물로 받아들여야만 되는 건지, 그리고 특히 우리나라의 개신교만 갖고 있는 결코 인정 안되는 광증을 왜 우리만 참고 받아들여야 되는지,
물론 극단적인 견해를 피력했지만 서도 이번 일에 기독교가 근본적으로 처절한 한계를 깨기위해 노력해야 한다면, 소위 기독교를 믿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을 선교 대상으로 삼기이기 전에 그들의 신을 먼저 물어야 되지 않은지, 개신론자들의 유신론 무신론 따위의 질문에 있어 나는 무신론자일지 모르지만, 내게 있어 신은 "to be"이고 궁극적으로 "not to be"로 신을 대하려고 하니깐, 나만 그런게 아니게도, 그리고 내게 있어서도 신이 절대적이니깐,
P.S."to be, or not to be" 를 "사느냐 죽느냐"로 해석을 하면 참 기독교(?)적인 해석이 되겠지요. 기독교라는 종교를 1차원적인 종교와 그들의 정신신경증으로 무척 많이 해석한 프로이트와 아이슈타인박사에 대한 영감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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