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의로 글을 올림을 양해하십시요.
개업한지 20여일된 개인사업자입니다.
몇일 전에 정익선세무회계사무소에서 안내문을 받았습니다.
개인이 하는 세무사사무실에서 어떻게 제가 개업한걸 알고 DM을
보냈을까요.
제 관할 세무서가 동대문인데 정익선세무사가 전직 동대문세무
서장 출신이더군요.
우연에 일치일까요, 아니면 전임서장에 대한 부하직원들에 아낌
없는 사랑(?)일까요.
저에 대한 정보가 이렇게 빠져나간다는 것이 기분나쁘군요.
법조계에 전관예우는 많이 있고 여러가지 문제가 지적되더군요.
이제는 세무서에서도 ..........
안타깝습니다.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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