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가장 애타게 찾은 시간인 밤 11시에서 새벽 1시까지는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손님을 거절한다...
나는 구로디지털 단지에서 그 시간대에 택시를 탈려면 기도하는 마음으로 택시를
탄다.
왠 나하고 상관도 없는 안양택시는 승차거부하느라 정신없고......
광명시나 하안동 가는 택시는 눈을 씻고 찾을수 없고 그나마 있어도
승차거부하기 일수고////
암튼 손님 골라 태우는 수도권 택시는 우리나라 택시를 대표에서 창피한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나라 택시 수준은 낮에는 60점 그시간대는 0점이죠....
한마디로 장거리 손님 태워서 집에갈려고 눈에 불을 켜고 덤비죠......
이로써 우리나라 택시의 수준은 아프리카 수준이라고 할까요...
또한 그 시간대에는 승객은 거지, , 기사님들은 대부분 상전이 되서
손님을 철저히 골라서 태움니다..(일부 기사님을 제외하곤 3%)
오늘도 40분기다려서 택시를 탔습니다.
나는 구걸안합니다. 택시기사가 먼저 어디가냐고 물어보기전에는
어디가냐고 물어보지않습니다.
거지처럼 택시요금이 가장 비싼시간에 돈도주고 구걸하길 싶지 않습니다.
다음에 구로디지털단지에서 택시탈때는 카메라를 가지고 승차거부하는 택시는
촬영해서 모두 시청이나 구청에 게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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