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에서 성산대교까지 한강변으로 자전거 도로를 많이 이용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안전휀스가 너무 허술해서 많이 불안합니다.
아이들은 장난이라도 치다가 떨어질 위험도 많고 간격이 넓어 어른도 그냥 떨어질정도이고 쇠사슬엔
녹이 슬고 거미줄이 쳐져있는곳도 많구요.
동호회사람들이 뭉쳐서 높은 속도로 지나가면 한쪽으로 비켜야하는데 강쪽으로 갈때는 정말 불안합니다.
전문가가아닌 어린아이들도 많고 걸어다며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서울시는 정비하지 않고 있다.
자전거를 타다가 죽던지 말던지 하라는 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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