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설 관리공단 이사장은 장의사
3월1일부터 시민들의 편의와 비용 절감을 위해 영락공 원을 시 직영 체제로 운영한다니 참 반가운 일인데 내 면을 들여다 보니 악덕 폭리업체와 똑같은 행위를 하 기에 분개해서 몇가지 투고합니다. 우선 유골을 담는 납골 함이 최고500%에서 100%까지 이익을 남기고 있어 기 가 막힘니다. 품목별로 보면 입찰에서 낙찰된 업체가 오동나무 4000 원 향나무4각 14000원 향나무8각 14000원 도자기 18000원에 이것도 부가가치세,수골용품 포함 가격입니 다. 그런데 시 직영 매점 판매 가격이 오동나무 10000원 향4각 25000원 향8각 28000원 도자기 22000원 수골용 품 별도로 4500원 그러니까 수골용품 원가 약 2000원 을 빼면 오동나무 500% 향나무는 100-130% 수골용품 125%씩 마진을 남깁니다. 또 장례용품은 종목이 많아 다 비교 할수 없지만 향나 무관이 약 500000만원에 구매하여 720000에 판매 하는 데 이것도 50%마진 입니다. 시에서 매입제품 원가계산 할 때 보통 15%-20%정도 엽 체에 인정 해주는 것으로 아는데 정작 그들은 시민을 위한다며 업체간 출혈 경쟁 시켜놓고 폭리를 취하다 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식당 발인제상 가격등도 시중 병원 장례식장과 비슷하 거나 더 비싸다는등 소주, 돼지고기등 일반적인 것들 로 시민을 안심시키고 점수를 따면서 뒤로는 연간 14 억 이상 이익을 남기기 위해 혈안이 된것 같습니다. 또한 세계적으로 장의업을 하는 공공단체가 있는지 모 르겠지만 시에서 일반 장의사에게는 원가도 안되는 가 격으로 장의업을 시작하여 부산을 비롯 인근 도시의 장의사들을 악덕업체로 내몰아 수백개 장의업체, 상 조, 병원 장례식장을 도산, 부도로 내몰고 있으니 얼 마나 많은 실업자가 또 발생 될런지... 장의 업체들은 힘이 없으니 부디 정부 부처에서 사실 조사및 과도한 행위를 자제 시켜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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