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수와 퓨리스는 우리나라 샘물업계 매출순위 1위(400억) 기업이며 진로소주 하이트맥주의 계열사입니다.
이런 업체에서 급 성장하고 있는 영세한 마메든샘물(6~7억)을 고사시키기 위하여 마메든샘물에 유통망(대리점)에 주품목인 말통(18.9L)을 원가의 절반도안되는가격(860원)에 초기1년 간 공급하기로 하고 이후 4년 가격 또한 석수와 퓨리스의 기존대리점(2,700원)에 형성되고 있는 가격보다도 상당히 낮은 가격(1,720원)으로 공급하기로 제안하고 마메든샘물에 대리점을 유인 90%를 매수하였습니다.

허나 실질적으로 이루어진 가격은 세금계산서(622원)를 봤을 때  더 낮은 가격에 이루어졌다 할 것 이다
이런 대기업에서 영세한 기업을 자본을 무기로 사냥한다면 이 나라 어디에도 신생기업은 살아남지 못할 것 입니다. 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재소를 하였고 1심에서 622원이 원가이하가 아니라는 공문을 통보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직분을 다하지 못하는 것 아닙니까

그도 아니면 석수와 퓨리스에서 허위자료를 주었을 것 입니다. 너무도 억울하여 나는 석수와 퓨리스(OEM)공장을 찾아가 녹취를 하였고 이를 근거로 세금계산서 첨부하여 재 신고를 하였고 622원이란 가격은 원가에는 너무도 터무니없는 가격이라는 것 을 인지시켰지만 돌아오는 답은 똑같았습니다. 이는 공정위의 대기업 봐주기가 아닌가 합니다.

석수와 퓨리스에서 우리대리점들에게 5년 계약조건으로 제안한 가격 860원 1,720원은 평균가 1,548원이 되는데 이는 원가도 되지 않습니다. 허나 공정위에서는 1심 답변에서 622원도 원가이하가 아니라 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 입니다. 과연 공정위를 믿어야하는 것인지 이에 나는 또다시 공정거래위원회 본청에 2012년 2월 26일 재재신고를 하기에 이르렀으나 담당자가 두 달도 안되는 사이 세 번이나 바뀌어 이제 사건을 검토하고 있다하니 피해자인 마메든샘물에 목은조여오고 답답할 뿐 어디다 하소연 할 곳 조차 없습니다.

석수와 퓨리스는 이 뿐 아니라 저희 아버지는 애초에 거래선을 일궈놓고 지인 및 직원들에게 안할시 다시 환원내지 변상하는 조건으로 대리점들과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러나 환원내지 변상해야함에도 이를 석수와 퓨리스에서 뒤를 봐주기로 하고 법률지원까지 서슴치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법원에서 인정받아 일부 승소하였으나 개인희생을 신청하여 회수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당염매를 왜 묵인하는 것인지 왜 덮어주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사업에 무지한 저조차도 누구에 잘못인지 알 수 있는 이 황당한 처사에 공정한 판결을 들을 수 있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