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도 대한민국은 겉 다르고 속 다른가!
게시일시 2003-09-18 21:30:41 이 름
내 용
왜 이리도 대한민국은 겉 다르고 속 다른가!
나라법을 믿고 국가에 봉사하기 위해 군에 절대로 가고 싶지않았지만 국가로 부터의 부름을 받고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나는 군에 갔다.
하지만 군에 감으로 해서 최 상위법인 헌법에도 명시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동안 거의 30년동안 품어 왔던 선생님의 꿈을 접고 쓰레기통에 처박혀야 했다.
군에 간 놈은 선생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일반 국민들이 알까?
여학생과 군에 가지 않은 동료들은 선생을 거의 14년이상 하고 있다니 어찌 통탄 할 일이 아닌가?
군에 가면 선생자격 없다고 미리 이야기 해 줬어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가지 않았을 것이다.
손가락을 자르든지,문신을 온 몸에 하던지 말이다.
요즘에 와서 정부나 교육부 국방부 병무청 할 것없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고 공식 정부 문건까지 만들어 줘 놓고도 아직 권리을 회복 시켜 주지않고 있다.
거의 2년이상이나 이리 저리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고문을 당하고 있다 말이다.
이 어찌 대한 민국이냐.
어찌 공평하고 평등한 처사냐!
국방부장관은 말로만 해결의지를 보일 것이 아니라 실질을 보여 주시오.
마귀같은 정부요.교육부요 국방부 병무청 이었다면 내가 외 군에 갔것소.
제발 정의가 살아있는 나라이길 빌면서 빠른 시일 안에 우리일이 마무리 해 질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주시면 백골이 진토될때까지 나라위해 후진 양성에 사력을 다할 것이요,그렇지 않으며 죽도록 이 나라의 마귀가 될 것이요.
전국교원임용후보명부등재
군복무피해 미발령교사 원상회복추진위원회(군미추)
--선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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