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부탁인데요. 군인들 신체 검사좀 똑바로 하고 군대 보내세요.
군인 모자란다고 병신들 군대 보내서 충당하면 해결이 됩니까?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공익근무요원-방위산업체 요원 만들고 이제는 고아에 혼열아 저학력자, 전염병 보균자, 에이즈 환자 까지 군대 보내나요?
잘난 해외원정 조기유학 출신들은 군대는 커녕 한국이 바라는 실력있는 인재라며 서로 대려간다죠?
세상 뭣 같지 않나요?
솔직히 나는 눈이 마이너스13디옵터요, 뭐 별거 아니네 하고 발하는 넘도 있겠지만, 맞소 별거 아니요, 병무청에서 검사하면 조절마미제라는 약을 멀~리 있는거 자알 보이게 만든 다음에 검사하면 마이너스9가 겨우 나온다요. 이것도 군의 관이 너 8.75야 하면 그냥 현역 이라우, "군의관님 기계에 찍힌 제 시력 보여주시요" 하면 "니가 뭔대 그걸알아!" 한마디면 그냥 현역이요.
기계로 찍히는 단순무식한 시력 조차 이런데, 더한 질명은 오죽하겠소?
거기다 병무청 지정 병원이라는 큰 병원에 가서 보험도 않되는 전문의 특별진료를 받아야 병사용진단서라는 단지 참고용인 진단서를 받을수 있소.
병무청에서 군의 관이 엠알아이 찍어 오라면, 55만원짜리 엠알아이 찍어가야 재신검을 봐준다오. 만약 집안에 돈이 없거나 기타 사유로 엠알아이 못 찍어 가면 그냥 현역 판정이요.
이 놈의 뭣 같은 나라는 왜 모든 걸 돈 많은 놈이 수월하게 만들어 놨는지 모르겠소.
무조건 군대 보내서 인생 조지게 만들면 장땡이라는 생각 버리고 제대로 검사해서 못갈놈은 못가게하고 갈놈은 가도록 했으녀 좋겠다는 졸라 단순한 바램이요. 18나중에 마이너15디옵되서 훈련 받을때 총 잘못 쏘면 그 책임은 누가 지겠소?
제발 원리 원칙 대로만이라도 하시요 뭣같은 양반들아!!!!
20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