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남목포에서사는 임태근이라고합니다 저는 몇일전 저녁10시쯤 차를
타고 신호를 받고가던중 상대편차로에서 신호를무시하고 달려오는 차에 큰
사고가 날뻔하였습니다. 알고보니목포인근 해군부대에 계급이높은 군인의
차였습니다 미안하다는 사과한마디없이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도망가듯이
과속으로가는 차가 군인의차였습니다. 국민의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군인이
그것도 모범이되어야할장교가 시민에게 위협적인 공포감을주고 도망가는군인,
미안하다는 말한디하지않고 뻣뻣하게 고개세우고 뭘보냐는식의 아직도 뿌리
뽑히지않는 권위주의사회가 아무힘없는 일개시민으로서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삼성SM5 검정색 해군장교 차량, 번호는정확히모르지만 제발 엄중히다스려
다시는 시민에게 위협적인 행동을 하지않았으면하고 이글을올립니다.
설사 모르고했더라도 미안하다는 사과를할줄아는 아름다운사회를 누구보다
앞장서야할 장교군인이 알면서 도망가고 잘했다는듯이 행동하는 장교를 엄중히
다스려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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