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이 우리딸 6살짜리 꼬맹이명의로 했는데요
sk텔레콤에 팅이란 요금쓰려고 명의를 딸로 바꾼거예요
그전화를 애기 아빠가 가지고 다니기도하고
우리 딸과 제가 쓰기도 하는데요
8월 청구요금에 모빌리언스라고 금액이 찍혀있는거예요
그게먼지 알고싶어서 다 알아보니
스팸문자를 확인해서 금액 청구가 된거라고 하더군요
그거 본사람도없는데 무슨금액이냐고 얘기끝에
요금청구 안돼도록 조취해준다고 해서 그냥 뒀어요
근데 오늘 무슨일때문에 7월 청구요금내역서를 보니까
6월에 또 모빌리언스라고 8,970원이 찍혀있는거예요
그래서 모빌리언스에 전화를했더니 인터쿨링이라는곳에서
금액 청구를했다고 하네요
지금 인터쿨링에 전화를해봤자 6시가 지났기때문에
통화가 어려울꺼라고 얘기중에 전화가 끊겼어요
스팸문자 아무한테나 막 보내노코 확인한적도 없는데
금액 청구되고 이게 말이나 되는겁니까
우리딸이 네이트 누를까봐 네이트도 잠가논상태라서
만약 누른다해도 접속이 아예 안될껀데
금액 청구라뇨
처음엔 금액청구때문에 글쓰자싶어서 들어왔는데
밑에분 글보고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만약에 그게 이상한 여자가 나오는사진이였다면
저나 우리딸 실수로 잘몬눌러서 접속이 되었다고 친다면
6살먹은 우리딸이 그런 사진을봤을꺼 아닙니까
막되먹은 스팸문자 어떻게 막을방법이 없는건가요?
네이트가 안되게 잠가놨으니 볼 걱정은 없는데
무작위로 보내노코 요금청구시키는거 불법아닌가요?
정말 화가나네요
sk텔레콤도 꼭 필요한게 있어서 핸드폰으로 끊으려고하면
명의가 아직 성인이 아니라서 안된다고 딱잡아 말하더니
정작 이런거는 왜 청구되게 나두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문제 일으키기전에 어른들이 먼저 일으키지 못하도록
처음부터 일을 만들지 안았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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