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4년 12월31일자 부터 현재까지 드림라인을 사용하고 있
고 그 이전부터 사용해오던 kt메가패스는 아마 2005년 1월이나
2월달에 시흥시 신천동에 위치한 전화국으로 직접가서 해지신청
서를 작성하였고 직원분이 처리됐다고 하였습니다
그 뒤 저는 당연히 해지처리 된줄로 알고 있었고 모뎀?을 수거
해 가지 않은것은 별필요가 없는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10월 3일 제가 없는 사이에 kt에서 제품을 업그레
이드 해주러 왔었다는 겁니다
그당시 아버님께서 계셨는데 아버님께서 kt 예전에 해지했다고
하시니까 그 분이 그런건 저희는 모르고 설치만 해놓고 가겠다
고 말하셨다는 겁니다
이틀뒤에 kt에 직접 연락을 해서 해지는 옛날에 했는데 어찌된
일이냐고 물었더니 그럼 지금이라도 해지를 해주겠다고 말하시
는 겁니다;; 그럼 그동안 요금이 납부되고있었냐고 물으니까 전
화요금과 함께 납부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쓰지도 않는 인터넷요금을 빼갔던 겁니다
전화요금과 함께 나가는지라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또한 전화도 아니고 직접가서 해지신청을 한지라 설마 이런일
이 생겨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해지 확인증은 얼마후 버린걸
로 기억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는걸 보니,,
또한 kt측에서는 제 건의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겠다고 했음에
도 불구하고 한달이 넘게 끌어왔습니다
그동안 7통의 전화를 했습니다 항상 처리가 되고 있으니 기다
려 달라는 식이었습니다
중간에 신천동 전화국 직원과 전화한 적이 있는데 그 분이 서류
를 찾아보고 나서 연락드린다고 했지만 연락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11.06 화요일에 다시 전화를 했는데 제 건의를 처리해주
시는 전화국 직원분은 휴가를 가셨다는 겁니다 그리고 처리결과
는 증거가 없어 반환해줄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반환을 해 줄수 없다는 kt의 입장도 불만이고 반환도 안해줄 일
을 한달이나 끌어서 애먹인 일도 불만입니다
지금 제일 후회되는 일은 해지 확인증을 보관하지 않은 제 불찰
입니다 하지만 너무 억울합니다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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