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20일정도 전에 LG데이콤 판매원의 판매 전화를
받으시고좀 더 저렴한 요금으로 일반 집전화를 사용하시고자
원 KT에서 LG데이콤으로 이동키로 하셨습니다.어머님께서 결정
을 내리시기 전에 지금 집에서 사용하는 번호를 계속 사용하시
고자 판매원에게 번호를 그대로 사용가능하냐고 물어보니 판매
원이 물론 사용 가능하다고 저희 어머니께 말했다고 합니다. 그
래서 요금도 조금 싼 편이고 기존 번호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고 하니 가입하시기로 하셨습니다.그리고 판매원이 한번 사용
해 보시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보름이내에 해지가 가능하다고
하여 안심하고 결정하셨습니다.그리고 오늘 어머님께서 LG데이
콤에 전화하시어 KT에서 사용하던 기존 번호를 LG데이콤으로 옮
겨 사용하고 싶으니 변경해달라고 하자 상담원이 그렇게 하면
매달 1,000원의 요금이 추가 된다고 하는 것이였습니다. 결국
착신전화의 형태인 것이지요. 물론 1,000원이 큰돈이 아니지만
1년을 생각하면 1만 2천원이 됩니다.만일 저희 같은 고객이 한
둘이 아니라면 그 금액은 더욱 커지게 되구요. 일반전화요금 몇
백원 아낄려고 바꿨는데 추가요금이라니요? 이게 말이 됩니까?
사전에 추가요금에 대해 미리 말해줬더라면 어머님께서 바꾸시
겠다고 하셨을까요? 그래서 그럼 해지 하겠다고 했더니 그럼 단
말기 요금을 내라고 하더라구요. 가입할 때에 단말기 필요없다
고 했더니 단말기는 꼭 하셔야 된다고 그냥 드리는 사은품과 같
은거라고 단말기 요금은 고객님께서 지불하시는게 아니라 매월
인터넷 사용료에서 할인해 드리기 때문에 실제로 지급하시는 금
액은 없다고 고객을 안심시켜 판매해놓구선 이제와서 보름을 넘
겼으니 해지할려면 단말기 요금을 지급하라는 군요. 그래서 어
머님께서 사전에 미리 추가요금에 대해서 언급을 하지 않는 그
쪽 잘못 아니냐니깐 그쪽에선 담당자가 추가 요금 언급을 안했
다고 해서는 충분한 이유가 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
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저희는 해지시 단말기 요금을 추가 하
지 않는 다면 해지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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