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랑구 면목동 남청파인힐 801호 계약자입니다..
6월말 입주를 예정하고 있는데 샤시때문에 가보니 샤시는 커녕 발코니에 콘크리트 벽이 1M높이로 되어있는겁니다..
중랑구청 주택과에서는 일조권때문에 그렇다구 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그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면 왜 건설회사는 사전,사후에 아무런 전달사항이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즉각 건설회사에 시정요구를 했는데 중랑구청에서 허가가 안난다구 하는군요..
이래저래 계약자만 피해를 보란 얘기네요.. 자기네들이 살 집이 아니라구.. 정말 화가납니다..
제가 10년만에 집을 장만할려는 데 이게 왜 날벼락입니까?
햇볕이 안들어오고 거실에서 밖이 안보이는 그런 아파트에서 어떻게 삽니까?
그리고 상식적으로 어떻게 구청에서 그런회사에 중랑구청이 사업승인을 했는지 궁금합니다..
사기분양으로 고발하고 싶습니다..
제가 떳떳하게 5년동안 청약부금 넣어서 동시분양에 당첨돼서 산 아파트가 이모양인지 신세한탄으로 정신적인 충격도 심합니다.
왈가왈부하기 싫습니다.. 이런 믿음이 안가는 회사는 우리나라에서 사라져야 하고 더이상 서민을 울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습니까? 바라는게 없습니다.. 제발 다른호수와 똑같이 발코니를 해주세요..
저희가 정상적으로 살수있게 도와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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