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20일 오후6시15경 신도림역을 지나 병점으로 향하는 지하철0689호차량에서 에어콘이 아니 히타에서 나오는 더운 바람이 불고 있었다.(화서역도착 7시)
어떤 때는 신도림역에서 오른쪽 문이 열리는데도 왼쪽문이 열린다고 안내 방송을 하고 있을 때가 종종 있다.
전에는 실내안내 판에서 청량리로 간다고 역을 알리는 자막에 빨간 불이 켜지고 있었는데도 실제로는 수원으로 달리고 있었다.
화서역에 내려 역에 근무하는 사람에게 이야기 했으나 자기들 사항이 아니라며지하철공사에 이야기 하라고 하였다.기관사가 냉방을 켜 주면서 냉방이 싫은 사람은 이야기를 하라고 안내 방송을 하고 있으나 누구에게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어떤 지하차는 안내 방송이 제대로 되지도 않는데도 하고 있는데 승객들이 듣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다.
어떤때는 에어컨을 너무 세게틀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추워 오돌오돌 떨때도 있다.철도,서울 지하철 공사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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