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7일 새벽5시경 문막에서 여주 IC 도착전 20키로 방면에서
시속 100키로 정도 일차선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제앞에 승용차한
대가 가고있었고 옆차선에는 승용차 두대가 있었죠 그런데 갑자
기 제앞에가던 승용차가 무엇을 비켜가듯 가는데 바로앞에 농구
공 반만한 돌이 있어서 피하려했지만 옆차선에 다른차때문에 어쩔
수없이 밟고 지나쳤는데 타이어에 이상이 있는듯하여 갓길에 세우
려 하였으나 마땅하지않아 비상등을 켜고 몇키로 정도 더가서 버
스정차하는곳에 차를 세워서보니 뒷타이어가 찢아져있었습니다 그
래서 5시10분에 도로공사에 저나를하였죠 한시간 정도 지나니깐
도로공사 직원분들이 와서 돌 두개 치웠다고 제 타이어를 스페아
타이어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 보상은 어떻게 하
냐고 물어보니 제3자에의하여 사고난건 책임없다는 식으로 어이없
는 말만 하는거였어요 그당시 고속도로순찰대분도 오셨는데 제보
전화가 있었다고 트럭에서 흘린것 같다고 제차번호랑 전화번호 적
으시고 조사하러 간다며 갔죠 그래서 저는 힘들게 서울에 와서 도
로공사에 전활했죠 상황을 다말하니 알았다고 조사해서 전화한다
고 하더니만 연락도 없어서 제가 몇번의 전화로 연락이왔는데 보
상받기어렵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고속도로순찰대에 전화를했죠
그러니 트럭을 못찾는다고 제보자가 트럭차번호를 알아낼려구 ？
아갔는데 트럭번호판이 안보여서 ㅡㅡ못알아냈다고 찾을수없다고
ㅠㅠ 그럼 저는 어떻해야합니까?? 저말고 다른차 3대도 피해를 봤
다던데..우리나라 도로현실이 정말어이없네요 비싼 도로세 내고
보상도 못받고 큰사고라도 났음 어쩔뻔했습니까...명절에 고속도
로 통행료가 하루100억이 넘었다고 뉴스에서들었는데도로관리는
엉망으로 하면서 그피해보상은 못해준다고하고 정말 화가나네요그
리고 우리나라 흙싣고 다니는 트럭도 문제많습니다 대부분차가 번
호판에 검은색으로 안보이게 칠하고 이물질을 묻히거나 번호를알
아볼수 없게끔하는데 그걸 단속하는사람도 없고 진짜 무법천지가
따로 없네요 ㅠㅠ 저는 아직도 가슴떨리네요...사고가 안나서 다
치지않은데 감사하지만 뒤에 보상이 없다는게 정말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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