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댓가없이 내어준 영업용 화물자동차 번호판이 개인 이익의 목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생계를 위협 받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도 이런일이 있던걸로 확인 되었지만.전혀 개선되지 않은 법과 정책으로 또 한번의 고통을 떠 안게 되었습니다
경북 포항 (주)건화통운 대표는 지입차주들의 동의없이 전라남도 부안군에 위치한 다른 화물회사로 지입차 56대 번호판을 판매 했습니다.
56대의 지입차 번호판을 매입한 업자는 부안군청과 번호판제작소의 도움을 받아 기존 번호판 반납없이 새로운 번호판을 제작하여 매입 가격보다 비싼 가격으로 전국에 판매를 시작 했습니다.
현재 기존 번호판을 갖고 있는 건화통운 56대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유류보조금을 못 받는다면 일을한다해도 이익이 없기 때문입니다.
정상적으로 신번호판을 달고 일 할 수 있는날이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생계를 이어 나가기 위해 화물운송업을 시작 저로써는 막막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55대 모두 그럴겁니다
하루 아침에 실업자 아닌 실업자 신세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 가족을 책임 질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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