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구공인중개사협회의 게시판에 신모 전 감사가 직능연합당의 기호 1번 후보를 지지해 달라며 글을 3번이나 올려 놓았다.
위와같은 글은 당연히 삭제하여야 한다. 그런데 협회는 글을 삭제하지 않고 있다.
공인중개사중에 국회의원에 진출하는 것은 좋은 현상이고 적극 후원해 주어야 한다.
그런데 정당이 직능연합당이라는 것도 문제이고, 후보로 나선 박모씨도 협회발전에 어떤 공로가 있었는지 또 어떤 분인지 생초면이다. 그리고 박모후보를 도와주는 분들이 문제가 많은 사람이다.
신모씨는 대의원때부터 협회에 상주하여 각종 분쟁에 개입하여 이득을 챙겨 온 사람이고, 이모씨는 협회 감사를 한사람이다. 감사를 하였으면 회직을 그만두어야 하는데 다시 대의원을 하고 있다. 이모씨는 2005년도 지부장선거때 협회 감사를 한 사람이다. 그때 감사직을 똑바로 수행하였다면 협회가 이렇게 되지않았을 것이다.
감사직을 수행할 때 장회장에게 아부를 떨며 온갖 꼴볼견을 하다가 감사직을 그만두고는 장회장에게 총구를 겨눈사람이다. 위 두사람 모두 같은 중개인이며 회직을 위한 중개업자다.
위와같은 사람이 박모후보의 선거참모라고 한다. 박모후보를 보면 지지를 해주어야 하나 위 신모씨와 이모씨 두 사람 얼굴을 보면 지지하지 마라고 운동해야겠다.
어제 서울에서 공인중개사협회인데 박모후보를 지지해 달라는 여자분의 전화가 왔다.
협회 전화번호가 아니었다. 협회를 사칭하여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협회를 사칭하면 다 지지해줄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박모후보도 협회를 사칭하여 선거운동을 중단하라.
대다수의 공인중개사들은 정당원으로 가입하여 당비를 납부하고 있다. 나도 정당원이다.지식있는 공인중개사들은 정체성도 없는 선거가 끝나면 사라지는 선거용 정당에 대하여 처다보지도 않는다.
가사 박모씨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고 하더라도 협회에 가로 놓인 산적한 현안이 하루아침에 해결될 것인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어중이 떠중이들이 협회를 더 어렵게 만들것이다.
더이상 박모후보와 신모, 이모씨는 공인중개사의 자존심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그만 두어야 한다.
7396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