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검찰경찰비리 > 경찰관 3명 항고장

항 고 장

전남 목포시 상동 상동주공아파트 202동 211호
주민등록번호: 610110-1xxxxxx

고 소 인: 박 숭 봉

피고소인: 목포경찰서 형사과 강력계
1.경위 김재춘 (272-1291)
주민등록번호: 561220-1xxxxxx

2.경사 박상현 (017-774-8324)
주민등록번호: 660112-1xxxxxx
3.경장 강대철 (272-1291)
주민등록번호: 700721-1xxxxxx

고소인은 2004년 5월 25일 접수번호 2004-465호로 고소하였으나 2004년 8월 30일자로 고소사건 처분결과 통보(2004 형제7401호)를 받고 경찰관 3명 전원에게 혐의 없음(증거불충분)를 결정하였기에 고소인은 억울하여 항고장을 제출하오니 법에 따라 제수사를 요구합니다

2004년 9월 6일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장 귀하

항 고 이 유 서

1,고소인은 불법적으로 인권을 말살당하고 폭력을 행사했고 고소인의 가족에게 성추행의 언어를 봉언하여 수치심을 느끼게 했으며 고소인이 만나는 여자에게까지도 공갈협박을 했던 경찰관을 마땅히 처벌해야 한다고 호소합니다.
고소인의 절도사건 (2004년 3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을 수사하면서 사건의 공판청구전에 사건내용과 고소인의 전과사실과 사생활까지 소외 정마용(019-438-1944)과 정마용의 형 (019-662-4840)께 자세히 알려줌으로서 법을 위반하였고 정마용 형제께서는 강력계사무실에 수시로 찾아와 박상현혀사에 자측 뒤편에 앉아서 고소인의 조사 과정을 참관 확인시켜 주었고 그것도 부족하였던지 현장확인과정에 참여시켜 허위로 참고인 조서까지 작성하였으며

2, 피고소인 들은 2004년 3월 31일 경에 목포 상동 거주한 누나집에 수색영장도 없이 2회에 걸쳐 수색하면서 뭘먹고 사느냐 예쁘게 생겼네요 하면서 언어휘롱하여 수치심까지 안겨 주웠으며

3, 2004년 5월 3일 오후 4시경 목포시 용당 2동에 거주한 이애숙 자택에 경찰관 신분도 밝히지 않고 압수수색영장도 없이 찾아와 출입문을 발로 수없이 걷어차면서 문을 열지 않으면 뜯고 들어가겠다. 잡아 가두겠다 라고 협박과 함께 욕설을 퍼붓고 하길래 동네 주민들이 쳐다보고 창피해서 문을 열어주니 세사람이 들어와 냉장고 세탁기 찬장 부엌가구 이불장 일체를 샅샅이 수색하면서 도둑놈을 찾아내라고 욱박질러서 박숭봉은 여기 살지 않으니 나가 줄 것을 요구하자 당신도 나쁜 여자라고 소리를 지르면서 당신도 구속시키겠다 도둑놈을 찾아와 라고 폭언을 하였으며

4, 피고소인 박상현 경사는 2004년 3월 23일 목포경찰서 형사과 강력계 사무실에서 고소인의 신고자 광주 광역시 광산구 소촌동 거주 장남묵 (011-611-3819)이 취하서를 제출할려 하니까 벌금과 함께 무고죄로 처벌하겠다고 하니 장남묵이 겁먹고 귀가했으며 2004년 3월 19일 오후 4시 16분 장남묵께서 고소인께 전화하여 신고를 잘못했으니 취소하겠다 하면서 무고죄로 고발하지 말라고 부탁했는데 강력계에 취소를 한다 하니까 인감도장하고 인감증명서를 제출하겠다고 박상현께 전화를 했더니 취소를 못하게 방해하였으며

5, 피고소인 박상현은 2004년 5월 3일 18시 30분 목포시 용당동 소재 파워마트 사거리 노상에서 고소인을 땅바닥에 엎드리게 하여 수갑을 뒤로 채워 항거불능케 하고 고소인이 6회에 걸쳐 자진 출두하고 수사에 성실히 응하였는데 어찌하여 수갑을 채우고 흰색자가용 차 뒷좌석에 태우고 약 20분 정도 승용차 안에서 고소인 목을 조르고 좌측 무릎으로 20회 정도 폭행을 행사하여 전치 6주의 진단을 받게 하였으며

6, 사건 조사시에도 고소인이 제출한 증거자료를 파기시키고 일방적으로 몰아세우면서 내용증명을 발송한 사람은 대한민국에 박숭봉 밖에 없다 넌 꼭 구속하겠다 현금 400원만 훔쳐도 구속시켰다. 서류가 두꺼워지면 구속하는 것이다 .라고 공갈 협박을 하면서 인신공격을 당하였으며 고소인의 구속영장이 2회에 걸쳐 기각 당하자 고소인의 신고자 장남묵께 위임장을 허위 제출받아 목포덕인고등학교 동창생이자 피고소인의 친구 정마용께 참고인 증언토록 하기에 고소인이 제 삼자는 필요 없으니 나가달라고 하니까 피고소인 하는 말이 신고자 장남묵씨 친조카니까 수사에 참여해도 돼고 증인이나 참고인 조서를 받을 수 있다라고 말하고 계속적으로 가공 인물을 내세워 고소인께 막대한 피해와 함께 정신적 충격을 안겨 고소인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7, 검찰청 수사1계에서 피고소인과 대질 신문 할 때도 비디오 촬영을 조작하여 증거로 제시하면서 까지 모른다고 잡아 땠으며 사건 자체를 전면 부인하고 고소인이 현장에서 보지도 못했던 동료 경찰들이 증인으로 출두하여 허위증언을 할 때 고소인이 저 사람은 모른 사람인데 왜 왔느냐고 하니까 웃으면서 밖으로 나가버렸으며 고소인이 피고소인에 폭력사실과 함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목포경찰서 최철웅 경감(청문관)에게 치아 치료를 요구 했던바
오늘은 토요일이고 월요일은 본 청에서 감사가 나오니 나중에 알려주겠다 고 했는데도 묵살당하였고 교도소에 고소인을 이송할 때 근무경찰관이 폭행 확인서를 두통작성하여 교도소 측에 한부 맡기고 한부는 경찰관이 갖고 갖는데도 어떻게 모른다고 할 수 있는지 고소인은 도무지 이해가 돼지 않기에 억울하여 2004년 8월 30일자로 지역 주민(18명)의 진정을 받아제출하였고 처벌을 원하고 바라옵기에 제수사를 바라옵니다.

2004년 9월 6일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장 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