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개요:
08.3.20
09시30분경 부산광안리에 사는 제조카(정OO 고1)가 해운대사는 친구2명(모두 고1)이랑 만나서 놀다가 PC방에서나왔습니다.
친구중 안OO이라는 학생이 해운대로 이사 간지 몇일되지 않기에 길이 했갈려 갓나온 PC방 근방 길에서 자기또래 친구들로 보이는 학생2명이 앞에 걸어 가길래 길을 묻는 순간(첨엔 등쪽을 보고 저기요라고) 몸을 돌리자 얼굴이 좀 험하게 생겨서 무서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충이야기를 얼버무리고 갈려고하는데 상대방 한친구가 어디로 뛰어 가더랍니다.
그러는중 피해자3명(정OO 포함)은 느낌이 이상해서 빨리 아무 방향으로 길을 갔고 한 10여미터 갔을때 가해자 중 한명이 불러서 뒤들 돌아보니 약 8~10명 정도 되는 학생(모두 고2형들)의 무리가 보이길래 무섭고 두려워서 못들은척 더빨리 길을 걸었습니다.
한 20여 미터 떨어진 상태에서도 계속달려와 피해자한명(안OO)중 학생 어깨를 잡아체는 바람에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려는 전화기를 떨어 뜨렸습니다.
그때 쫓아온 그학생이 그전화기를 뺏어버리면서 자기들을 따라오라해서 도망 갈려고 했으나
다시붙잡으며 끌고 그근처 빌딩 화장실로 강제로 끌려 들어 갔고 들어 가자 마자 문을 잠그고
줄을 세운다운 정만석 학생부터 빰을 때리자 첫번째 맞고 두번째 때릴때 반사적으로 얼굴을 막으면서 정만석 손이 그학생 얼굴을 스치자 더화가나 쓰러뜨리며 주먹과 발로밟고 거의 살인미수에 가까울정도로 엄청난 폭행을 당하는 중에 앞니 3개가 완전히 빠져버리고 ?이 완전히 부셔져 내려 앉았으며 온몸에 타박을 당했습니다.
그렇게 폭행을 당하는 중 친구들은 갇혀서 도망생각도 못하고 벌벌 떨었답니다.
그때 화장실 문이 잠긴상태에서 그건물에 왔다갔다하던 손님중에 한명이 싸우는 소리와 밖에 피가 흘러나와서 경찰에 신고했고 해당 파출소( 해운대지구 (051-704-0500) : 김태호 경사 외 1명)에서 출동하여 현장파악을 하고 모두다 데리고 파출소에 갔다고 합니다.
들어 가자 마자 김태호 경사는 싸운사람 두명만 남겨두고 모두 훈방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희 조카와 가해자는 약30~40분가량 조사를 받고 저희 형님이 애가 너무 다쳐서 계속 피를 흘리고있는 중에 일단 병원 부터 가야 겠기에 병원에 가서 입원을 시켰습니다.
몇시간뒤 가족 모두 아이 상태를 확인 해본결과 병원에 들어 왔을때 거의 혼수상태에 빠졌더군요~(지금은 약 6주정도 병원 소견이 나왔습니다만 아직 뇌찰영 기타 골절예상되는 검사는 어느정도 아이가 진정되서 계속 해봐야 한다고 합니다) 그때 형님께서 상방폭이라고 담당파출소직원이 그러더라고 예기하더군요~
뭔가 이상해서 김태호 경사에게 직접 물어보니 첨에 3명이서 가다가 어깨가 부딛치고 반말을 해시비가 부터서 상방폭행이 일어난것이라며 어려운 용어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갑다 하구 있었습니다.
일단 조카상태가 너무 안좋아 그기에 신경을 썼구요 그런데 그때 있었던 친구들이 병원에 왔길레 자초지정을 물어보니 위을 내용을 예기를 해주더군요~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시 김태호 경사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니 계속해서 상방폭행으로 처리를 해서 훈방처리를 했고 일처리도 모두 끝낸 상태 라며 고소할려면 정식 절차를 밟으라고 하더군요 저희가 나름 왜 상방폭행이냐? 상식적으로 어린학생 3명이 8명의 형을 데리고 화장실로 갈수있느냐 왜 아이들 모두 훈방을 해버렸냐등... 이의를 제기를 하니 자꾸말을 바꾸며 상황에 따른 엉터리 거짓말 들을 했습니다.
저희가 현장도 직접가 보았고 저희도 이리저리 알아보니 이건 틀림없이 강도/갈취유인(핸드폰), 감금(화장실문잠금), 강제로 붙들고 끌결간것( 납치), 엄청난 폭행(살인미수),담당자의 직원남용(형사사건 훈방권한없음), 사건은폐축소(형사입건처리없이 임의처리), 사건회피 (연락안됨), 직무유기(기본조서없음, 현장상황판단묵살, 이의신청묵살)....기타... 여러 항목들과 더욱이 웃긴건 담당파출소 직원의 조서하나 없이 모두 훈방해 버렸고 가해자쪽과 무슨꿍꿍이가 있었는지 모르게 또는 일이 귀찮아서 그랬는 단몇시간만에 상방과실로 모두 끝내 버렸습니다.
이게 2008 년도에 있을 수나 있는 예기입니까?
정말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어처구니 행동을 직원이 해버렸습니다.
기본으로 간추려본 문제 제기입니다.
1. 폭행사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파악과 기본적인 구호조치 의무는 했는지?
- 바닥에 피가 흘러넘칠정도로 였는데 왜 먼저 병원에 안보내고 아이가 초기혼수상태에
빠질정도에서 1시간동안 잡아 놓았는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갑니다.
충분히 공범도있고 친구들에게 사건경위을 물어봐도 되는데 구지 앞니3개와 턱이
부셔져 피를 흘 리며 말도 제대로 못하고 정신도 혼미한 학생에 물어봐야 할 상황이
도데체 어떤상황 입니까? 정말 가장 화나고 분개하는 부분입니다.
아이 상태가 더나빠지면 거짓말로 일관하는 그담당 파출소와 경찰관들 책임을 따질것이고
반드시 정확한 내용을 재조사하여 징계를 요구합니다.
2. 강도부분 / 갈취유인
- 핸드폰을 –P은다음 핸드폰을 받을려면 따라오라면 안따라 올려경우 저 맞을거라며 끌고 간것 것에 대한 사건처리 조사 없음.
3. 납치부분
- 한드폰을 뺏고난후 강제로 아이들을 납치하여 화장실로 끌고 들어간 부분에 대한 사건처리 조사 없음
4. 강금/ 폭행
- PC방근처 빌딩화장실로 끌고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무자비한 폭행에대한 사건처리 조사 없음
5. 살인미수
- 아이가 맞다가 턱이 부셔지고 앞니가 뿌려져버린상태 의 혼수상태 빠졌는데도 계속해서 죽일맘으로 폭행을 가한점에
대한 조사 없음
6. 구호조치의무 업음 (직권남용)
- 아이가 엄청난 폭행으로 몸에 상처를 제외하고 얼굴만 보더라도 위급한 상태가 파악이 가능한데 이에 대힌 구호 조치없었던점
7. 공범자 모두 훈방조치 (직권남용,직무유기)
- 강도/납치/갈취유인/감금/폭행 살인미수의 사건을 아무런 조사없이 정만석군요 가해자 1인만 남겨두고 조사한줄도 없이
모두 훈방 조치한점.
8. 쌍방과실의 기준 (직권남용,직무유기)
- 가해자쪽의 이야기만 들어보고
피해자/ 가해자/ 증인 모두 의 이야기기를 정확한 단 한명의 조사없이 사건을 단지 몇시간만에 쌍방폭행으로 처리한점.
9. 사건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서류하나 없음 (사건은페/ 직무유기)
- 최초의 신고자 질술서도 없고 구경했던 사람들에대한 기본적인 조사도 전혀없이 일을 처리한점
10. 형사입건 없이처리 (직원남요,직무유기)
- 저녁에 일어난 강도/폭행/납치/유인... 등의 강력범인데도 불구하고 자기 임의대로 단순상방으로 처리해 버린점.
11. 증거인멸
- 가해자학생들이 피를 걸레로 딱고 물로씻고 하는 부분에 대한 조사 없음
12. 해당파출소직원의 감싸기 (직권남용,직무유기)
- 해당 사건을 정확하 알아보기 위해서 담당자연락을 해도 연락이안되고 전화받는분 들도 퇴근했니 지금 연락이 안된다는둥
자기 식구감싸기와 전화받는분 이름을 정확히 물어봐도 얼버무리면서 본인의 이름을 예기하지 않는 행동.
13. 총제적인 강도(핸드폰갈취),갈취유인(핸드폰을 돌려준다고,납치,감금,폭행,살인미수 등의 법적용은 왜 하나두 안하고 사건을 은폐 했는지?
- 아무리 초보경찰이라도 이중에 하나라도 적용해서 형사입건 처리를 했을 터인데
무슨 꿍꿍이가 있는지 자기 마음대로 일을 처리하면서 사건을 은폐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듭니다.
기타 이렇게 무성의하고 비상식적으로 일처리와 권력남용, 직권남용, 직무유기, 사건축소은폐 를 저질러 버린 해당 해운대파출소(051-704-0500)와 출동직원, 담당직원(김태호 경사) 모두를 고발하며 다시 정확한 사건재조사와 해당 관련자와 파출소를 징계해줄것을 요청합니다.
아이를 상태를 본후 정말 아직도 가슴이 뛰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아직도 경찰이 이런식으로 일을 처리 하는 것이 너무 실망이고 아직도 이런 파출소와 경찰서가 있다는 것이 부끄러우며 아직도 이런 구태 의연한 사고방식을 가진 경찰을 믿고 의지하기가 이젠 힘들것 같습니다.
8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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