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원은 명실공히 차기 대권주자 지지율 1위의 자리를 수년간 고수했다. 그런데 이 게 웬일인가? 30%대로 추락하였으니...!!!
40% 지지율이 30% 이하로 떨어진 것은 국민들의 박근혜의원의 믿음이 사라져 가고 있다란 것을 의미한다.
이런 충격적인 여론조사를 놓고 친박 측은 여론조사기관들이 정부와 짜고 이런 여론조사를 내놓았다고 반박한다.
정부조차도 어쩌지 못하는 기관이 언론이나 여론기관이다. 그러 기관들을 정부에서 권력을 남용해 압력을 넣었다고 주장하다니 잘못된 생각이고 발둥에 떨어진 불을 너무나 모르고 하는 소리다.
세계적인 경제 공항으로 떨고 있는데 수도서울을 옮기자고 주장하는 박근혜를 보고 국민들은 철닥서니가 없다며 실망하고 있다.
세종시 원안 고집으로 국민들은 극도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 눈만 뜨면 세종시문제가 방송이나 신문지면을 장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들은 실리를 제일 먼저 따진다. 수개월째 정부에 으르릉대며 세종시 원안고수를 해대고 있는 박근혜에게 국민들은 짜증을 내고 있는 것이다.
그동안 박근혜의원에게 전폭적으로 지지를 보낸 유권자들 중 상당 수가 박근혜 의원을 떠나고 있다. 박근혜가 대통령과 정부와 여당에 무엇하나 쾌히 협조해 주는 것이 없다는 것에 불신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다.
친박 측은 언론사의 여론조사를 못 믿겠거든 자체적으로 여론조사를 해보기 바란다. 해보나 마나 인기가 계속 추락하고 있다. 스스로 공든탑을 무너트린 박근혜가 애처롭다.
어느 게 나쁘고 어느 게 좋은지도 모르는 여자가 어떻게 이 나라를 이끈단 말인가? 국민이 바보인 줄 아는모양인데 천만에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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