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는 산부인과가 없다. 돈이 안되니까 산붇인과 의사들이 농촌에 개업하는 사람이 없어 농촌 부인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

돈 있는 곳에 사람이 몰리고 자본이 몰리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며, 경제 논리에 의해서 이를 뭐라 할 수는 없다. 이 문제는 국가적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 얼마전 기사에 초고속 인터넷이 모든 농촌에도 공급이 된다고 한다. 그 이면에 국가와 통신회사의 비용적 측면과 공익적 의무가 들어 있다. 이것은 경제 논리로 풀기는 어렵다.

정부에서 산부인과에 대한 인센티브를 주고 농촌지역에 배치될수 있게 국가적 차원에서 노력이 되어져야한다. 의사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기는 어렵고 그에 해당하는 다양한 인센티브로서 이들을 농촌봉사 하도록 해서 농촌에서 생활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이러니까 농촌을 기피하고 농촌으로 시집을 안 가고 외국여자들을 신부로 맞이하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농협이 앞장서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