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발사된 미사일
이번에 북한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발사를 시도한 대륙간탄두탄(IEBM) 인지 인공위성인지 알수 없으나 발사계획을 발표해서 미국과 일본에서 강력히 반발하고, 중국 소련에서까지 이를 막음으로서 한민족의 체면을 세우는 결과를 가져오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너무 강성인 이미지를 줘서 부정적인 인상을 주었다.
북한에서 발사된 미사일들을 분석해 보면 발사체(로킷)는 전세계 12개국 밖에 만들 수 없고 그중 하나인 중국으로 부터 수입을 하였고 발사체 제어장치인 써어보우는 일본으로부터 수입한 일제로 알려져 있다 . 잠시 여유를 갖고 생각해 보면 미사일을 북한에서 자체 생산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실상은 북한제가 아니라는 것이고, 미사일 본체는 몇 퍼센트가 북한제인지는 모르고 미사일 발사대만 북한제 라고 추측 하는데 불과하다.
발사를 해서는 안될 미사일 이 발사 된 것은 중국과 일본의 영향이 크다. 중국과 일본의 노림수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나 ,중국이 미사일 발사체를 공급한 것은 북한이 개방되거나 민주화 되는 것을 원하지 않고 있으며, 북한을 일본과 미국의 완충지대로 교묘히 활용하고, 미사일 발사체를 지원한 것은 북한의 자존심을 자극하여 영원히 개방되지 못하고, 중국입김과 영향력을 행사 할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최대한 노력 하는 것이고, 남한의 우방인척 하는 일본은 북한에 대한 미국의 강력한 반대 에도 불구하고 발사체의 가장 중요한 핵심기술인 제어장치 써어보우를 모르는척 판매 공급해서 북한이 미사일 발사기술을 습득 할수 있게 만든 능력을 준 가장 큰 속셈은 일본 자위대의 해외파견에 있고, 세월이 지나도 영원히 용서 못할 이웃나라 에 대한 침략과 수탈의 어지러운 과거를 세계의 비폭력적인 역사가들에게 인식 하게 하고 군사 대국으로 재무장 해서 세계질서를 다시한번 좌지우지 하려는 명분을 얻음으로써, 추한 과거의 야욕과 야망을 버리지 못하는 군사 대국의 침략 법을 하나하나 만들어 통과 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그예로 1998년 북한의 대포동 단지에서 대포동 1호 미사일을 발사 했을때, 일본은 마치 발사를 바랐다는 듯이 우익들을 자극해서 일본자위대가 유사시에 행동 할수 있는 유사3법을 반대 없이 통과 시켰으며, 유사3법의 첫머리에는 “A국이 핵으로 공격하려 할때 일본은 자국의 방어 수단으로 선제공격을 할수 있다”. 라고 하는 구절이 있고 이는 명백하게 북한이외에 남한도 은연중 경계해서 일본의 영향력을 극대화해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의도를 갖고 있으며, 남의 나라를 선제공격 할수 있는 침략적 법을 통과시켰으며, 그동안 역사 속에 드러난 전쟁광적인 국가의 이미지를 교묘하게 호도해서 남의 나라를 자기들 뜻대로 유린 할수 있는 침략국의 면모를 갖추게 되며, 이번에도 미사일을 발사하려는 징후를 보이자“일본자위대를 해외로 일본 마음대로 파견 할수있는법”을 상정해 놓고 있다.
일본은 미사일 발사 제어장치를 북한에 판매 하여 미국으로부터 강력한 항의를 받은 일이 있다. 유추해 볼수 있는 것은 미국도 자국 내의 반전기류에 의해 미사일 방어 시스탬인 스타워즈 계획의 제원마련에 상당한 어려움에 부딪치고 있는 이때 미국 내의 무기상 들은 북한 미사일을 핑계로 자국민들의 애국심을 최대한 자극해서 쉽게 제원을 마련했다.
북한에서 미사일이 발사되면 무기상들에게 엄청난 부를 가져다주며 이번 발사로 인하여 미국은 우주 방어계획인 스타워즈 시스탬을 가동해 볼수 있는 다시올수 없는 기회를 가져 미국이 의도하는 절호의 찬스라 할수 있다. 그러므로 순진 무구한 김정일 위원장에게 미국이나 일본,중국의 무기상들로부터 사주를 받은 측근이나 제3세력들이 발사를 부추겨서 일어난 일이다.
이번 발사로 인해 분석이 분분 하지만 발사 된후 40초 후에 동해상에 3기가 떨어진 것은 기술의 미숙이거나, 북한이 고의 적으로 꾸민 자작극 일수도 있고, 연료 주입기간이 촉박해서의 연료에 불순물이 섞여서 실패 할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미사일 발사의 빌미로 미국의 미사일 방어시스템 이 완벽하게 시험 동작돼 미사일을 발사 했으나 소정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떨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한다.
우리가 보기에는 북한이 자체적으로 개발된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필요한 독자적인 기술과 외교력에 의해 북한이 나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상은 중국 ,미국 ,일본, 무기상들과 제3세력의 음흉한 흉계에 말려들어 일어난 일이다. 우리의 많은 국민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마치 국력이 신장되는 것처럼 선동하는 중국의 사대주의 사상, 또는 편향된 이념이나 사상을 가진 소수의 학자, 정치가들에 의해 우리 민족의 위상과 자긍심 을 세우는 사건으로 어리석은 판단을 내려 수많은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려 미사일 발사에 가려진 사실 판단을 흐리게 하고 있으니, 사실상 주변국과 이를 이용 하려는 매국노 같은 소수 식자층에게 민족 전체가 휘둘리고 있을 뿐이다.
제3세력과 무기상들의 교묘한 계산에 의해 발사된 미사일 처리를 갖고, 국내외 에 엄청난 파장이 일고 있는 이때 이 사건을 중재 한답시고 김대중 전대통령이 북한방문을 시도해서 전체 남한국민과 북한인민을 기만하려는 술책을 자제하기를 우리 민족 모두의 이름으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소원을 비는 심정으로 두손 모아 바라고, 우리 민족을 진보와 보수로 양분해서 분열을 조장하는 제3세력과 중국, 그리고 일본, 미국도 이 문제를 절대 자국의 불순한 의도에 이용하지 않기를 바라고,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남한과 북한의 민족을 생각 한다면 이들이 쳐놓은 고단수의 노림수에 빠져 민족을 외면하는 짓을 더 이상 하지 않기를 간곡히 바랍니다.
(한국디지털뉴스) 논설위원 남윤모 http://koreadigita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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