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의사와 부추연(기행문)
어제는 부추연대표 윤용 전 교수님과 국가 비상대책 국민연합대표 최우원 고려대교수님의
주체로 전국에서 심신(心身)양면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불굴의 투지로 싸우며,
부정과 부패를 추방하기 위해서 물심 또는 심신양면으로 싸우는
전국 네티즌들이 버스3대로 충절의 고향 충남 예산군 덕산에 있는
윤봉길(尹奉吉)충의사(忠義士) 사적지를 방문했다.
예향의 고장 예산은 7월산야의 짙은 록음으로 우거진 ?으로 풀 향기가 가득한
윤봉길 의사의 사당과 아름답게 가꾸어 놓은 정원은 그 곳 사람들의 충절에 대한
정신 상태를 볼수 있었다.
윤봉길 사당의 영정과 유물관을 들려 보았지만
먼저 눈에 쏙 들어오는 것은 윤봉길 의사의 시첩이다.
" 장부 출가 생불환(丈夫 出家 生不還)"
"사내 대장부가 집을 나가 뜻을
이루기전에는 살아돌아오지 않는다. "
위의 글을 읽어 볼때 내 가슴이 뜨끔 했다.
나는 지금까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무얼 했던가?
하는 생각에서 내가 내 마음에 물어 보았다.
하기사 지금 나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물심양면과
심신양면으로 조그마한 일이라도 국가와 민족을위해서
글을 쓰고 각종 불의와 부패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고
각종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싶다.
물론 여기에 오신 분들 중에는부산에계신 한상구씨와 강능에계신 이고고(李珖浩)씨는
몸과 마음을 던저서 옥중생활까지 한 분들을 볼때 고개가 숙겨 집니다.
그래도 여기에 오신분들은 모두가 몸과 마음을 받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심신을 네 던지며 활동하는 분들이라고 보겠다.
오늘 여기 예산에와서보고 느끼는 것은 윤봉길 의사와 같은
선친들이 그렇게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싸우신 분들의 본을 받았기 때문에
부추연을 만들고 이끌어 나가는 윤용교수님를 볼때 다 이유가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서 윤용 전 교수님을 더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어제 교수님의 덕에 좋은 견학을 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부추연을 잘 이끌어 주시기를 바람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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