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제 여자친구 어머님에 대한 일입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올려 봅니다.
신탄진하나은행을 거래하고 있는 고객입니다
하나은행측과 문제가 생겨 일주일이 넘게 상담을하고 몇번을 방문을 해두 문제 해결이 않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11월23일 토요일 대화동에서 가방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24일 일요일 오전11시경 1588-1111로 통장과 현금카드 분실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이뒤에 하나은행으로 재발급받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통장을 만들고 난뒤 내역을 확인해보니 24일 일요일 오후 5시경
도마동 새마을금고에서 1,400,000원을 누군가 인출해 갔습니다
분명히 분실신고를 했는데 현금이 빠져나가 직원에게 문의를 해보니
현금카드와 신용카드 2장이 있다는 겁니다.
현금카드는 분실신고 접수가 되있고, 신용카드가 살아 있어서 신용카드로 누군가 인출을
해간거라고 합니다.
근데 신용카드로 서비스를 받으면 한달뒤에 빠져나가는걸루 알고 있는데 통장에서 바로
빠져나간겁니다.
알아본결과 2년전 저희어머니가 현금카드 손상이 돼서 하나은행을 방문해
현금카드 재발급신청을 받으러갔습니다/
직원왈 고객님의 신용으론 신용카드발급이 된다며 신용카드 발급을 제시했습니다.
그래서 신용카드는 빚 으로 생각하시는 어머니는 싫다고 말씀하셨답니다
근데 겸용카드가 있다며 그냥 현금카드 처럼 사용하시면 된다고 다시 이카드 발급을
설득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현금카드처럼 사용하셨답니다.
하나은행을 방문해서 현금카드를 반납하고 겸용카드를 만들었다고 하면
현금카드분실을 하면 겸용이기 때문에 당연히 신용카드도 정지가 돼야되지 않겠습니까?
카드가 2장으로 나눠줘있는것도 아니고 한장의카드로 만들어 줬으면서 이제와서
분실신고는 신용카드따로 현금카드 따로 분실신고를 두번하라는겁니끼?
그리고 반납한 현금카드는 당연히 해지가 되어있어야지 2년전에 반납한카드가
아직까지 살아있다는게 말이됩니까?
나이가 50세가 다되가는 아주머니에게 신용카드사용할줄도 모르는데
그런 겸용카드를 발급해 줄때는 사용설명을 해주던가 현금카드처럼사용하라고
해놓고서 아님 해달라는데로 현금카드나 만들어줬으면 이런일도 없었을겁니다
직원의 신용카드 실적을 올리는것도 중요하겟지만 이런식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해주는
하나은행측의 고객관리를 어찌 믿고 피땀흘려 번돈을 예탁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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