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없고 정부가 좌지우지 하던 은행들이 점차
없어지고 있다.
17조의 공적 자금을 투입하고 5,000억원에 매각한
제일은행을 필두로 외환은행, 주택은행, 조흥은행등등이
M & A되거나 없어져 버렸다.
정부지분이 없는 조그만 은행으로 시작한 신한은행이
조흥은행을 M & A 하려는 것을 보고 역시 은행은
중앙은행 빼놓고 전부 민영화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돈 여기줘, 그돈 저기줘 하면서 지시한 고위 공무원놈들하고
이방같이 행동한 은행장놈들은 은행 망해 놓고 지금은 하나도 책임없이 지금쯤 잘 살고 있다.
역시 산업은행도 마찬가지이다. 부행장놈이 행장 모르게
돈을 수천억원 대출해주는게 국책은행의 실태이다.
국책은행을 전부 민영화 하자!!!
그래서 더 이상 국민 세금이 밑빠진 독으로 흐르지 않게 하자.
중앙은행 하나이면 족하다.
미국 같은 거대한 나라도 연방 준비은행 하나로 잘 돌아가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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