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민원인 없음
공개 여부 공개 민원번호 A0302-3833
제목
민 원 내 용
안녕하세요.
저는 '93년도부터 2001년도까지 서울시 일반직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퇴직하였습니다.
저와 뜻을 같이한 "박종옥"씨와 같이 퇴직후 사업목적인 빌딩 임대업을 하고자 법인도 설립하였고 대형빌딩도 계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잔금은 은행대출로 대체코자 경기도 김포 국민은행지점에서 대출 가능하다는 구두의 확인을 받고 지점장(박세영)의 요구사항을 모두 들어 주었는데 결과는 비웃음 뿐이었습니다. 그 결과 빌딩구입과 관련은 잔금미납으로 계약은 해지되었으며, 지체상금으로 3천만원을 지불 하였습니다.....
김포 국민은행지점장의 행위가 너무 억울하여 법인대표이사인 박종옥씨는 얼마전 아래 내용으로 금융감독원에 민원제기를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주)다모아개발의 대표로 재직중 아래와 같이 억울한 일이 있어 글을 올림니다.
저는 2002년도에 임대업을 하고자 2002년에 법인설립후 70억원에 해당하는 빌딩을 구매코자 7억원에 계약하였습니다. 감정가는 약120억원 정도되는 큰 빌딩으로 잔금 및 세입자 정리등 빌딩 정상화를 위하여 약 70억원을 대출코자 2002년 4월 법무사사무실 사무장과 국민은행 김포지점을 찾아가 지점장(박세영)과 대출건으로 상담하였는데 지점장은 대출을 승락하였고 그 조건으로 우리회사의 자본동원능력을 봐야 한다면서 사채로 90억원을 김포지점 통장에 몇일동안입금 시켜줄것을 요구하였습니다.
저는 6천만원의 이자를 들여 90억원의 사채를 동원후 대출을 요구하였으나 지점장은 코웃음을 치며 안된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황당했습니다.....
6천만원이나 들어갔는데 이제와서 안된다니........
나중에 알아보니 제가입금시킨 사채 90억원은 지점의 예금실적으로 사용하고자 그랬다는겁니다...정말 억울합니다....제가 무식해서 사기를 당한건 인정합니다. 하지만 사채조성하는데 들어간 비용 6천만원은 찾을수가 없는지요?
저는 현재 지점장의 사기로 인하여 신용불량등 주변의 빚 때문에 파산 지경에 몰려 있습니다...제발 도와 주십시요 "
금융감독원은 소비자보호센터 민원조사팀(02-3771-5689)에서 아래와 같이 답변해 주셧습니다.
" 귀하의 민원사항은 금융회사 일선 영업점의 업무와 관련된 사항이므로 이를 국민은행장앞으로 이첩하여 철저하게 조사 처리한 후 그 결과를 귀하에게 회신토록 하였사오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끝. "
그런데 문제는 김포지점장 박세영씨는 위 진정건으로 지점장직을 해임당했다며 관련된 모든사람들을 고발한다며 혐박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아본바는 국민은행 본점 민원실(담당 최수성)에서는 현재 조사중이며, 본점 인사과에서 2003. 2. 14일 서울 모지점으로 대기발령 났다는겁니다...제가 보기엔 승진이 아닌가 생각 되는데...
저는 위 법인 관리과장 및 감사로 재직중 위와같은 일을 당하여 현재 신용불량상태이며, 가정도 파탄지경에 이르럿습니다. 김포국민은행지점장의 사기로 인한 6천만원을 찾아 빚을 조금이나마 해결 하려고 민원을 제기 하였으나 이젠 협박에 고발까지한다니 너무 억울하여 이렇게 민원을 제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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