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농협을 믿고 거래한지 15년이 넘었습니다. 한 번 거래한것이 인여이 되어서도 있지만
이왕이면 농민들한테 도움이 될까에서 집앞의 가까운 은행도 바다하고 농협을 장기간
거래해왔습니다. 그 동안 시골에 발령받아 거래한 교하농협에 3월에 거래정지가 되어 입출금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봉급으로 살아가는 서민이 농협문제가 해결될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니
말도 못할 고통입니다. 농협중앙회측에서는 어느나라 누구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도 마찬가지 이니
마음대로 알아서 알아보라고 합니다. 내 돈은 맡겨놓고 쓰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불편하게 사는 서민의 사정을 농협의 높으신 분들이 아시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제는 농협을 절대로 믿지 못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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