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농협' 당국은 분명하게 이번 사건을 해명하며 반성하고 각성하시오!!!
본인이 예전에 전라남도 무안군 해제면에서 살면서 일어났던 어처구니 없는 일에 대해서 유감의 표시를 나타내는 바입니다.
본인은 무안 축협으로부터 故 조무병氏의 카터기(사료 절단기)구입 명목으로 1986년 9월 12일 서로 맞보증을 섰습니다.
하지만 상환 기일이 지나기전에 갚아야 할 돈을 故 조무병氏가 갚지 못하고 운명을 하였습니다. 이후, 본인은 그 사안을 알지 못하고 무안 해제에서 수원를 거쳐 안양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본인은 당연히 그 돈을 故 조무병氏의 가족이 갚은 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15년 2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서 2001년 7월 20일 처음으로 본인에게 상환 독촉장이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차주가 사망한지 4년이 지난 이 시점에 와서 원금의 3배 이상의 이자가 붙어서 저에게 독촉을 했던 것입니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고 기가 막힌 일입니까???
카터기 구입할 돈이 없어서 故 조무병氏가 조합의 돈을 ›㎲嗤? 그 돈은 엄연히 정부에서 농민을 위하여 간접기금으로 농민에게 주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조합' 이라는 것은 농민을 위하여 농민이 건설한 국가의 간접 기관입니다.
어려움에 직면한 농민에게 어려움을 덜어주는 기관이 되어야 할 '농협'이 고익의 연체료를 적용하여 내라고 하는 것은 당연히 부당하다고 생각이 드는 바입니다.
소위 농민을 위한 조합이라는 '농협'이 단 한번도 차주의 현 주소지에 '상환 독촉장'을 발송하지 않았다는 것이 본인에게 놀라웠던 사실이었습니다.
또한 농협은 故 조무병氏가 이사감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구 주소지에 상환 독촉장을 보내어 그것들이 농협으로 반송이 왔지만, 농협은 故 조무병氏 현 주소지를 찾으려하는 최소한의 노력이 전혀 없었습니다.
이를 알고 본인은 당 조합으로 전화를 하여 아직까지 차주에게는 단 한번도 상환 독촉장을 보내지 않고 무성의하게 연대 보증인에게 갚으라는 것이 본인으로 하여금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농협'은 보증인의 주소를 알았고 차주의 주소는 몰랐는가? 한심스럽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차주의 현 주소지에 단한번도 발송하지 않고 14년 10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서 30만원의 원금의 3배이상인 104만원을 본인에게 갚으라고 하는지 의도를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이에 본인은 무성의한 처사에 불만을 토하고 내가 보증을 했던 잘못 또한 있으니, 농협에게 원금만 갚겠다고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농협'은 이를 무성히 하게 농협관계자와 협의하여 알려 주겠다고 하고 약 4시간 후가 지난 오후 7시경 전화가 와서 104만원의 반을 갚을 것을 본인에게 요구하였습니다.
본인은 원금 이외의 돈은 분명히 갚지 않겠다고 말하였고 2번씩이나 내용의 증명을 발송하여 '농협'의 무성의한 처사에 대하여 상세히 뜻을 전하였습니다.
당연히 상환기일에 지나면 '농협'은 차주나 연대 보증인에게 알려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농협'은 무성히 하게 이번일 들을 처리 하였습니다.
어려운 농민을 위한 조합 '농협'이 마치 '고리 대급업'을 하는 사금고처럼 행동했던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농협당국은 반성하고 각성해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본인이 처한 이번일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본인과 본인 가족들에게 정신적인 피해를 주었던 '무안 농협'은 분명한 사과와 이를 위한 해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작성자 : 이태규 (핸드폰 : 011 767 7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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