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축협에서는 보증기간이 지난 연대보증서를 가지고 무려 10여년동안이나 괴롭혀 두가정이 풍지박산이 났습니다. 그와중에 한보증인은 중풍으로 죽고, 저희집은 어머님이 신장투석을 해야하는 2급장애인이 되셨고, 저와 아버님은 홧병과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법을 모른다고 없는 보증채무를 받아가고, 두가정을 말살하고도 합천축협 조합장 박중무와 초계지소장 박동철은 용서를 빌고 손해배상을 해주기는커녕 조합원더러 조합에 나올수 없다고 협박하질않나, 소송비용 운운하며 겁을 주는등 공갈협박만 일삼고 있습니다.
이제 법을 잘모르고 불치의 병을 안고 살아가는 농민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이 무었인가요? 축협에 불을 질러야 하나요? 아니면, 폭파를 해야 하나요? 하루에서 서너번씩 투석을 해야 하는 내 어머님의 한을 어떻게 풀어야 합니까?
농림부의 지시를 받은 경남농협본부도 같은 기관이어서 인지,
축협에서만 조사를하고 민원을 신청한 제게는 제대로 조사를 하지않고 아무런 해결책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공정한 기관에서 재대로 조사하여 엄중처리 해주십시요 그리고, 이런 일들이 비단 저희가정만 겪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연대보증피해를 입고 있는 많은 농민들을 제대로 조사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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