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철 발표로 지금 인터넷은
엄청 시끄럽게 되었는데
이번 사태에 대하여 한 번 분석해 보자.
먼저, 이 명박이 과연 승자일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왜냐하면 범 여권의 실질적인 단합을 초래하는 단초를 초래하였고, 설사 당선 되더라도 특검 등으로
까딱 잘못하면 식물 대통령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
가장 한심한 것이 박 근혜이니
이제 이 여인은 한나라당에서는 숨도 못 쉬게 생겼고,
탈당을 한들 이제는 명분도 다 잃은 것임이랴
여인이 팬티를 내리고 허락할 결심을 했다면
화끈하게 줬어야지 강간 당하는 식으로
미적지근하게 윗도리는 안 된다, 키스는 안 된다 식으로
행동한 것이 뭇 남성의 반발을 부른 것이다.
김 대중은 어떤가. bbk의 총 기획자였던 이 넘이
앞으로 오욕의 세월을 견뎌야 할 것은 자명하다.
이제 다시 거래를 시고하겠지만 mb측에서 이 넘을 넘지 않고는
되지 않을 일 때문에 인고의 시간을 보낼 것이다.
이 회창도 이제는 출마의 명분도 잃은 뒷방 늙은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저 앞으로도 충청권의 어느 정도 지분이나
챙길 수 있다면 만족해야 할 것 같다.
현재까지의 승자는 누가 봐도 당연히 노 무현이다.
이 넘은 검찰을 이용해 mb측에 보험을 들었고, 정도영에게도
세력 결집의 단초를 제공함ㄴ으로 강력한 보험을 들었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세상만사 새옹지마
노 무혀니의 꼼수가 결국에는 자신을 향한
부메랑이 되어 가슴을 찌를 날이 벌지 않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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