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요즘 부동산 특히 아파트 값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천정부지를 향하여 치솟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의 정책은 강화하고 있다지만 현실로
느끼는 저희집 같은 경우는 와닿는 정책이라고 못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 뿐만 아니라 서민으로 살아가는 일반
시민들은 더더욱 그러리라 생각합니다 얼마전부터
"○○아파트 부녀회"이런씩의 A4용지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어서 무심코 지나갔는데 오늘은 다시 보니 몇천만원
(큰돈임)이 올라가더니 이번에는 억대로 올라갔더군요
제가 살고있는 아파트가 말입니다 물론 전세 자입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새아파트도 아니고 그렇다고 역세권도
아니고 또 교통이 바로 닿는것도 아니고 단 하나입니다
인근에 새로 모모건설 에서 신규 아파트와 주상복합형을
만들고 있고 학군과 교통이 좋아질거라는 지금의 주인들이
그렇게 담합을 하여서 특히 부녀회 이사람들이 문제입니다
몇백만원도 서민들한테는 힘겨운데 몇천도 아니고 억대로
올리다니 정말 하루하루 살기 힘든 저로써는 삶을상실
하는 입장입니다 정말로 속된말로 여기가 강남도 아닌데
말입니다 또 더 황당한건 그 잘난 부녀회에서 부동산
중개업자들에게 그 이하로 내놓으면 소위 "왕따"를 시킨다는
군요 이게 현 부동산 대책입니다 뭐가 잘 돌아가는지
모르겠지만 전세자로써 감당하기 힘드군요 그리고 제가
살고있는 일대뿐만아니라 부천전체가 부녀회 담합을
하였다던군요 하루아침에 금방 부자 되는걸 느낍니다 가만히
있어도 돈이 굴러들오는 소리를 들으며 그네들은 오늘도
담합을 합니다 제가 봤을때 아파트값 저울질 하는것은
부녀회 이 사람들의 잘못된 부동산 생각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규제 장치가 아니라 법적으로
강제정책을 써서라도 저 사람들을 아파트는 투기 대상이
아니라 살기위해 있는거란 의식을 똑똑히 보여줬으면 합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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