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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후기
작성자 : 스팸마왕
작성일 : 07-06-01
조회수 : 987
추천수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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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1,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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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경찰서는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개설된 이른바 '대포폰'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에게 100만여 건의 스팸광고를 보낸 혐의로 김모(35)씨를 구속하고 김씨에게 광고를 의뢰한 이모(40)씨 등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해 10월부터 5개월동안 대포폰 90여 대를 구입해 음란동영상이나 도박사이트 등 스팸광고 문자메시지 130만여 건을 보내고 이씨 등으로부터 8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김씨에게 대포폰을 판 유통업자와 스팸광고 전송 의뢰자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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