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무실에서는 대표전화 외에 여러대의 전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주전과 오늘 한국전화번호부 주식회사에서 연락을 받기를 전화번호부 책에 모든전화의 기재를 원하면
1년에 80,000을 부담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표전화 1대만 기재한다고 합니다. 물론 소비자가 비용부담을 하여 활자를 크게 한다던지 좋은자리에 배열한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추가 비용을 부담한 사람의 이익을 위해 그렇지 않은 가입자들에게 불이익을 준다는 것은 사용 전화요금과 함께 기본요금도 함께 내고 있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기업의 횡포로만 여겨집니다. 전화번호부 주식회사에서는 KT와 계열분리되어서 그렇다며 횡포를 부리고 있으니 이게 무슨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전화번호부 입니까? 전화번호부마저 사리사욕에 눈이 뒤집혀있으니 기업들이 보따리를 싸가지고 외국으로 도망갈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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