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남 거제도 지역에서 가게를 가지고 휴대폰 판매업에 종사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요즘들어서 장사가 너무 안되서 미치겠습니다,,,
사유인 즉슨 대부분에 경제활동이 중공업을 기반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망할놈의 타지 휴대폰업자가 가입자 유치 목적으로 특판내지는 싸게 파는것으로 지역경제를 너무 어지렵혀서 더 이상 생계가 어려울 지경입니다.. 가득이나 은행권 판매라든가 이리 저리 힘들어 죽겠는데 잘모르는 소비자를 무조건 가격으로 꼬들겨 놓고는 시장에 가격을 마음대로 조정하고 그리고 이건 어지까지나 제 생각인데 지역경제 개발한답시구 매일 정책만 그러지 마시구 뭔가 지역시민이 먹구 살기에 문제되지않게
좀 해주세요! 님도 생각해보세요 이 시장에 물건을 납품할때에 가격말구 경쟁력이 있습니까? 제가 볼때는 다른 타지 업자가 이 시장에 휴대폰을 팔려구 하면 무조건 가격 아닙니까? 멀쩡한 지역 점포 놓아두고 팔때는 이 지역보다 가격이 싸면 된다는 당연한 영업법이 있지 않나요!
나라는 국민이 편하게 살려구 나라 아닙니까? 제발 먹고 살게끔 해주세요! 딸랑 가게하나 그나마 먹고 살려구 몇년을 피땀흘려서 가게하나 장만해서 죽을뚱 살뚱 일요일까지 안 쉬고 열심히 살려구 하는데 나라는
이런 사람들의 기반을 빼는게 나라는 아니지 않습니까?
특판을 없에든가? 은행판매를 없애든가 제발 지역 주민이 먹고 살게끔
시장 좀 배려 놓지 마시길를 부탁드립니다... 제발 인터넷, 특판, 은행권
가격만은 손데지 않게 부탁드립니다... 이달에 월세나 나올라 모르겠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일 안하나? 아니면 아무 생각이 없는건가
정통부님 중공업에 특판이 장기간 가게 되면 아마 지역 휴대폰업자들은
다 죽을겁니다..가격 경쟁력 없고............이러니 이민 말이 나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나라가 사람을 죽이는 정치를하니 열심히 살아봐도 뭐가 내일이 있고 희망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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