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든 닭처럼 자기 방안에서 웅크리고 있던 박근혜가 뻔뻔하게도 방을 나섰다.
그것도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사태를 국민에게 속이고 있다는 판단을 하고
지딴에는 무슨 애국자처럼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한다.
미안한 기색도 없이 내가 언제 칩거했느냐 하는 표정으로 말이다.
박근혜가 칩거한 것은 세종시 수정안 반대를 위해서고
그 목적은 자기가 대단한 인물이고 차기 대권주자이니 내말 들어라 이거다.
이런 여자가 무슨 애국자냐?
정신병자이다.
국민 여러분 정신차려야 한다.
박근혜가 완전 죽사발 되는 날 우리 정치가 선진화 된다.
그런데 그걸 죽이지 못하고 친박들이 발악하는 통에 살아났다.
온 국민이 애통하는 천안함 사태에 이 여자가 표를 얻으려고 나섰다
더 이상 위선과 악함이 있을 수 있는가?
모르겠다. 초기부터 한나라당 최고위원으로 적극 회의에 나오고 열의를
보였으면 문제는 다르다.
그동안 방구석에 칩거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방문열고 나온 이 정신병자를
무슨 차기 대권주자라고?
국민 여러분 여기가 어디 아프리카 이디아민 공화국입니까?
박근혜 물리칩시다
그리고 천안함 장병 살려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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