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이 경영하는 SDN TV는 대한민국 방송국인가, 화성에서 내려온 방송국인가? 국민을 뭘로 알고 이불 속에서나 입는... 젓가슴이 훤히 보이고 엉덩이가 까진 속옷을 입고 설치는 방송을 하루 종일 해대는가?
문화관광부(장관 - 김한길) 와 방송위원회(위원장 - 김정기) 는 무엇 하는 곳이기에 이런 나라 망치는 짓을 보고만 있는가?
섹스 문화의 극치를 달리는 불란서나 미국이나 일본에서도 이따위 짓은 안 한다. 안방 문화를 해치고 아이들의 교육을 망치는 TV 프로는 절대로 금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문화를 확실하게 망칠려고 작정을 했는지 이런 뒷골목 여염집에서나 하는 짓거리를 눈 감아 주고 있다.
안방은 이불 속도 아니고 해수욕장도 아니다. 섹스를 마구 뿌려대어 눈이 둥그래지는 찰라에 선전 광고를 쏟아붓는 쓰게기장이 아니다.
SDN TV는 젓가슴이 훤히 들여다 보이고 거기가 보일랑말랑한 속옷을 보여주고 속옷은 안 팔고 엉뚱한 광고를 판다. 마취제로 소비자의 판단력을 바비시켜 충동적인 구매를 따 먹겠다는 속셈이다.
세종증권의 SDN TV는 싹이 노랗다. 소비자들의 구매를 충동질하고 문화를 망치고 청소년을 병들게 하고 안방을 망치는 데 앞장 선 기업이므로 면허 정지 내지 취소를 명해야 한다.
정부는 더 이상 국민을 실망시키지 말라. 많은 국민들은 손 대는 것마다 실패하고 하는 짓마다 그르치는 이 정권을 오래 전에 포기해 버렸다. 국민들이 몰라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너무 실망하여 말 문이 막혀 가만히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부추연이 보기에는 문화관광부장관도 자격이 없고 방송위원장도 자격이 없다. 어쩌면 똑 같이 자격 없는 자들이 나란히 이 나라의 방송문화를 책임지고 있을까? 하늘이 원망스럽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약칭: 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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