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옥천군.청산면 인정리돈사 근처에 부모님을 두고 대전에 나와서 가정을 꾸미고있는 홍성철이라고 합니다.
저의 인정리에는 몇년전에 어떻게 들어온 돈사인지는 모르겠지만, 돈사에서 저지르고 있는 행위를
고발하려 합니다.
수년간에 걸쳐 군청과 경찰서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어떤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의 의견을 묵살해 버려 왔습니다. 이에 아들된 입장에서 방치할수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돈사는 비가 오는 날이면 주민들 몰래 돈사의 배설물을 빗물에 같이 논의 배수로를 이용하여 수도 없이
버려 왔습니다. 또한 근처주변의 논들의 토양은 검게 오‘m이 되어 있고 그 논에 들어간 사람들은 단시간내
에 피부병을 앓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변의 논들의 물은 검정색에 가깝고 물도 의심스러워 먹을 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또한, 돈사가 들어온 후 그 주변의 논을 매입하여 그곳에 죽은 돼지의 매립을 하였으며 상당한 양의 배설물도 같이 묻어 버려왔습니다. 그에 그 매립한 논이 조금씩 무너져 주변의 논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또 지금은 주민들의 의견을 무시한채 돈사를 매각하여 쓰레기 처리장을 만들려고 군청에 신고를 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주민들이 군청에 이의 신청을 냈고, 군수로 부터 쓰레기매립장허가를 내주지 않겠다는 약속을 예전에 받아낸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군청은 돈사에게 신청을 허가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인정리 주민들은 법정소송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수질오염, 토양오염, 피부병까지 오게하고 배설물을 무단으로 배출하고 땅에 불볍으로 죽은 돼지와 배설물을 매립하여 인정리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돈사와 관련된 모든 것을 처벌하여 주심을 간곡히 민원으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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