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어제 들어온 제보 > 포항시 관계자 여러분 귀담아 잘들으세요! (CYBER NGO에서)

포항시 관계자 여러분 귀담아 잘들으세요!

성원여객고발비리

포항시의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를 지켜 보노라면 관리감독을 해야할 포항시가 역부족 이라는걸 한 눈에 알수있다.

95년초에 시,군통합이라는 이유로 포항시와 당시 영일군내에 추가요금을 없애는 조건으로 290원에서 52%인상된 440원으로 통합요금 이라는 것이 생겼다.

그러면 현재는 포항시 관내에 동일요금으로 적용 되어야 함에도 언제부터인가 슬그머니 추가요금과 구간요금이 생겨났다. 이런 현실에 누구하나 지적하지 않는것은 버스업자와 시민단체 시청사이에 어떤 부조리가 있는것이 아닌가?.

요즘 시내버스 요금 문제로 말이 많은데 여기에 대한 포항시의 대책은 무대책이다. 버스에는 12일부터 오른다고 표시 했다가 17일로 슬그머니 바꾸더니 16일 현재 오르지 않았다. 그사이 많은 승객은 오른 요금으로 내고 다니는데 포항시는 무얼 하는가?.

그리고 버스요금을 올린다는데 그 명분이 무엇인가?.
버스요금을 올리기전에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그것은 원가 조사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고, 버스내의 고발엽서를 내리는 문에 부착하고,다른지역과 같이 잔돈을 줄수 있는 시설을 먼저 갖추고 나서 인가하라. 또 하나 버스요금 인상시 15일전에 현수막으로 시민에게 널리 알린후에 시행하도록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적정한 요금은 어른500원 좌석800원이다.

구룡포,기계,신광,청하,장기 이 지역은 왜 일반버스가 하나도 없는가?.
누가 요구하여 모조리 좌석버스로 대체하였는가?
운수사업법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검토해보라.

전국 어느 지역을 봐도 50만이상의 시에 버스회사가 하나뿐인곳은 없다.
경북도내에서 제일 큰 도시인 포항에 독점 운행하는 버스회사는 법이 없이 운행하고 있다.

포항시내 전 노선을 하나의 회사가 운행하다보니 버스 노선이 주야로 바뀐다. 20년 동안 지켜보니 1개의 노선을 제외한 모든 노선이 수시로 바뀌었다. 그것은 하나의 회사가 비대해 지다보니 오히려 포항시의 교통정책을 좌지우지하여 포항시가 끌려가는 꼴이 되고 말았다.

이렇게 거대하게 성장한 버스회사는 포항시에서 관리하기에는 벅차게 되었다. 이제 이 문제는 검찰이 나서야 한다. 적당한 손질이 필요한 것이다.

세무당국은 지금까지 한번도 하지않은 세무 조사를 실시하여 과연 회사가 재대로 돌아가는지 점검 할 필요가 있다.

시에서는 운수회사+영세업체라는 공식으로 차고지는 공짜에 가까운 가격에 버스업체에 제공하고,버스업체는 그것을 이용하여 막대한 부동산 수익을 올리고 있다.

그예로 구시내버스주차장(현 대백쇼핑공사중)자리는 평당1500만원에 거래가 되었다. 이런걸 보면 포항의 버스업체는 땅짚고 헤엄치는 꼴이다.

지난6월 정장식 포항시장이 의료대란의 비상시국과 포항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시내버스와 관련이 있는 황회장이 주최하는 대마도 여행을 다녀온것은 시장의 도리가 아니다.

개인사업자가 왜 공직자에게 돈을 쓰겠는가?. 돈이면 귀신도 부리고,임금도 부린다는데 그런 행사를 다녀온 후에 버스관련 민원이 생기면 어떻게 대처하겠는가?.

포항의 버스회사가 창업이래 이렇게 번창했는데, 시민에게 돌아온것은 과연무엇인가?. 그것은 욕설섞인 불친절과 난폭운전 거스름돈 지불거절등으로서 서비스업체가 아니라 저질 불량스러운 것이다.

포항에 시민단체가 있다면 깨어나라. 침묵이나 묵인은 재벌앞에 굴복하는것이다. 그럴경우 시민단체가 존재할 필요가 없다.
어느곳에 나서서 시민단체에 근무한다고 말하지 말라.

버스관련 어떤 사항이라도 좋습니다.
의견을 주십시요. 실명 가명 모두 좋습니다.
[email protected]

작성자IP주소:210.181.35.224 작성 시간:오후 11: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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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의견을 제시 합니다.

포항시는 위의글 내용대로 구룡포, 청하등지에 요금이 싼 일반 버스를 운행시킬 계획은 없는가?

포항시의 시내버스가 독점인 관계로 시의 교통행정 지도가 안되고 업자에의해 질질 끌려 가는것이 아닌가?

버스회사가 적자가 난다고 하는데 전수 조사를하여 보았는가?

전수조사 하였다면 조사내용을 공개해서 오해를 받지 않도록 하면 되는것아닌가!

과거 버스회사가 잘되고 할때 저축한 돈으로 지금 적자를 충당할 용의는 없는지물어 보았는가?

시관계자 게서도 과거 버스회사 호황일때에 그돈으로 무엇을 했고 어디에 쓰는지 물어 보았는가?

물어 보았다면 무어라 하던가?

그리고 버스회사를 복수로 인가하여 경쟁을 시키면 될것 아닌가?

물론 적자라서 힘이든다고 하겠지.지혜를 발휘 하면 반드시 길이 있을것이다!

왜!아직까지 서럽고, 어려운 서민들과 학생들의 요금 잔돈에 관하여 어찌그리도 말썽이 많은가?

버스타는것만 하더라도 서러운데.잔돈까지 안주면 이세상 더러워서 어디 살겠는가?

포항시에서 지도감독을 소홀히 하는것은 아닌가?

정장식시장은 무엇때문에 의료대란과 의회행정 사무감사 기간에 대마도는 여행은 무슨 목적으로 갔다 왔는가?

위의 내용에 관하여 질의 하오니 답변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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