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날인가?
모방송국에선 일간지 신문에 있어 광고가 지나치게 많이 편중되어 있다는 보도를 한바 있다.
언론으로서의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한다는 말과 다름이 없는 내용이었다.
물론 신문의 주수입은 광고임은 틀림이 없다.
구독료를 받아 한 일간지를 유지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광고 수익에 의존을 하는 것인데 과연 모방송국이 그런 신문사의 광고에 대해 논할 자격이 있었는지 의심하지 않을수없다.
물론 신문 뿐만이 아니라 잡지를 보게 되더라도 광고의 비중이 참 많이도 차지 한다는 감을 받게는 된다.
하지만 모방송국을 시청하고 있으면 더 짜증나는 것이 또한 광고인 것이다
뭐가 저렇게 광고를 많이 하는 것인지?
한 드라마나 영화를 보기 위해서라도 수십개의 광고를 보아야만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말하는 정확한 시간에 보여 주어야 할 드라마나 영화가 제대로 보여 주느냐 그건 또 아니다.
광고때문에 시간이 더 걸리면 더 걸렸지 그 시간을 지키는 경우는 또한 보질 못했다.
심지어 같은 광고를 두 번 보는 경우도 없지나 않게 있기도 했다.
그 방송국에서 보도된 신문의 광고를 논할 자격이 있으면 먼저 그 방송국을 통해 흘러 나오는 광고 또한 줄이는 방법이 바람직하겠지만 그 방송국이라는 곳 또한 주 소득이 광고인데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따라서 일간지등의 신문에 게재 되어 나오는 광고를 탓하기 전에 먼저 그들 방송국에서 나오는 광고를 스스로 탓하는게 바람직한 일이 아닌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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