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월23일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대전 유성에 있는 성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졸음운전으로 인하여 자손 처리로 병원에 입원중인데 별다른 증상없이 계속 머리가 아프고 허리와 목이 아퍼서 조금더 치료를 받고 싶다고 수차례 병원에다가 얘기를 하였지만 퇴원하라는 말만 되풀이 하는데.제가 궁굼한것은 환자가 아프다고 하면 병원에서 치료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계속나가라고 하는 병원은 삼성보험측과 짜고선 병원비를 덜 들어가게 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생기네요...
우리나라 굴지의 대기업인 삼성이란 이름을 믿고 보험에 가입했는데 정작 환자가 더 치료를 받고 싶어하는데 나가라고 한다면 얄팍한 상술에 소비자들을 우롱하는게 아닌지요...
또 병원측은 보험과 상관없이 환자가 더 치료를 받고 싶어하는데 환자의 의사를 무시하고 무조건 나가라고만 하면 삼성측직영 병원인지..힘없는 환자는 어디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보험이라는게 사고를 대비해서 들어두는것인데 정작 치료는 뒷전으로 한채 보험사의 이익만 생각하는것이 아닌지..
또 병원은 환자의 의견을 무시하고 보험회사측 눈치만 보는것인지..
어디다가 하소연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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