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북전주에살고있는 건장한청년입니다!
오늘로서 저는 제꿈을포기하려구합니다!
꿈은이루라구있는것이라구생각하는데 이룰수도없는꿈을가져서
머합니까?
군인이되는게 제꿈이었는데 나라에서안된다니....정말어이없습니다
육군부사관학교에서 훈련을받다가 아파서나왔는데 참지못하고나온게정말후회스럽습니다! 조금만 참았더라면 전제꿈을이룰수도있었을겁니다!
퇴교한다음 처음에신체검사를1년전에받았는데 4급판정을받았습니다!
그후로 많은생각과 고민끝에 결정해서 지난6월재신검을받았지만 징변담당의사가그러더군요! 자기는 바꿔줄수있는권한이없다구.....나중에 병무청에이의신청을했는데 자기들의실수로 인정하더군요! 다시오라고하는데 시간두하루밖에안남았구 광주까지 거리두멀고 그래서 가지못하였습니다!
다시 전주에서 신체검사를받을려구 했는데 같은사유로는6개월이네엔 재신검을받지못한다고하더군요.
그러고 기다리구있는데 11월에공익근무받으라구 영장이나왔습니다!
연기를할려구하였지만 그것두잘안되고 사정을말하니깐 질병치유사유로는 다시재심검을 받을수있다구하더군요! 정말 또 어이없었습니다!
지난몇개월을 그냥흘려보냈으니깐요! 그래두 늦었지만 다시받을수있다는말에 이제 ‰映립せ珝▤歐?정말기분도좋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또 저번에광주에서봤던의사더군요!
그 의사가이번에는 객관적인자료를 제시하라더군요!
mri를 가져오라고하더군요! mri찍는데 40만원이나드는데....
그걸어떻게 찍어오라구하는건지....더 어이가없는건....
서류를 제시하지않고 바꿔주면 병역비리라고하더군요!
감사걸린다구...제가군대가지않겠다구한것두 아닌데 병역비리라니....
저번에광주다시오라고할때는 병원에서치료받은기록을가지고 오라고하더니만
이번엔 왜 mri를가져오라는건지....그의사 정말 죽이고싶은심정
입니다!
저는 제가 건강하다고생각합니다! 키두180이넘구 몸무게두80정두되구 어디하나병신된곳두없는데.....왜안된다는걸가요? 그렇다구해서 학력미달두아닌데....
수영도 꾸준히6개월가량했구요! 그리구 스킨스쿠버두하고....
사이클도 타구요!
정말 저처럼가고싶은사람은 보내지않고 가기싫은사람은보내는 우리나라 병역법
문제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이라는나라가 싫어지는군요!
이나라에 국민이라는데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지금은 어려서 부모님힘으로 살고있지만 나중에 제가사회인이되서 제힘으로 먹고살수있다면 이민을 제일먼저 생각할것입니다!
대한민국이라는나라가 제게남은한가지꿈마져 빼았아버렸으니까요!
돈없고 빽없으면 살수없는 우리나라 정말좋은나라인가요?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이렇게남아 하소연을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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