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토요일날 오후 3시~5시사이에 동두천시 생연동 큰시장앞에서 이명박 후보 유세를 하더군요 경찰(의경 같은)이 수신호를 주더군요 전 음식접 배달하는 사람인데요 사거리에서 너무 기다려서 본의아니게 짜증이났죠 헬멧쉴드를 올리고 인상을 쓰게 되더군요 다 좋은데 그경찰이 반말 을하더군요 "야 너 어디로 가는데?"라고 참고로 제나이 40입니다(15일 뒤면 41살이죠) 잘못들었는줄알고 직진으로 간다고 신호 했죠 지나가려는데 붙잡더군요 그러면서 "야!너 왜 인상써?"라며 허리에 손 얹고 잡아먹을듯이 노려보더군요 마치 자기 보다 한참 아래 (중고등학생 )한테 하는말투였죠 어이없어서 제 나이 밝히면서 반말하지말라고 햇죠 그랬더니 코웃음치면서 강압적으로 대하더군요 설마 이렇게 교육시킵니까?어제오늘 잠도 못잤읍니다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요 전경이면 아니 전경이 아니라도 20대 초반이 40대 한테 막말하는거 마치 깡패 같더군요 내일 민원실에 전화도 할겁니다 이대로는 잠도못자고 밥도 소화가 않되요 사과한마디 했으면 이러지는 않죠 응답확실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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