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찰관들의 개꼬라지를 봤습니다.
경찰관들은 공정하게 수사를 하여야 합니다.
저는 경찰관에게 폭행을 당하여 그 경찰관을 고소한 사람입니다.
이 사건을 조사하는 사람은 대구 성서경찰서 경찰관들입니다.
원래 경찰관들이 그딴식으로 조사를 하고 팔은 안으로 굽는 것은 잘 압니다.
하지만 경찰관들은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공정하게 수사를 하여야 합니다.
제 사건은 목격자가 있습니다.
오늘 목격자 진술을 받기 위하여 목격자가 경찰서로 갔습니다.
너무나 편파적이고 부당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찰관은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했다고 하면서 목격자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유도 심문 까지 하였습니다.
제가 옆에 뻔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딴 식으로 말해서 제가 강력하게 항의를 하였습니다.
경찰관들 잘난것 압니다.
하지만 경찰관이 일반 시민을 그것도 유치장에 감금 시켜 놓고 때린 사건입니다.
물론 저를 대린 경찰관은 오리발 내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시 유치장 CCTV를 보여 줄려면 제대로 보여 주세요.
화면도 잘 안나오는 상태에서 뭐가 일방적으로 경찰관 편을 듭니까?
경찰관이 강도입니까?
조직폭력배 입니끼?
나이가 어리다고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편파적으로 조사를 해도 되는 겁니까?
누가 잘하고 못하였는지는 공정하게 조사를 하고 난 다음에 결정을 해 주세요.
목겨자도 있고 당시 현장에 같이 있었던 또 다른 경찰관들은 대질심문도 안시켜 주면서 왜 그렇게 편파적으로 조사를 몰고 갑니까?
그리고 그 경찰관이 목격자에게 전화를 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자 음성녹음으로 안오면 참고인 기소중지 시키겠다고 하고 학교에 전부 알리겠다고 했는데 참고인 기소중지 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학교에 알리겠다는게 말이나 됩니까?
경찰이 깡패입니까?
사채 수금원입니까?
이거 공갈 협박 아닙니까?
목겨자는 참고인으로서의 자격입니다.
다른 사정이 있어서 약속 날짜를 한번 어긴건데 음성으로 그따위 말이나 하는게 경찰관으로서 자격이 있는겁니까?
목격자가 다니는 학교에 알릴 수 있는 모양이지요?
성서경찰서장.
잘 들으세요.
경찰관들 잘 난것 압니다.
하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하는군요.
목겨자 한테 안나오면 학교에 알린다고 공갈 협박이나 하고 전체 화면이 나오지도 않는 유치장 화면을 갖고 때린 경찰관의 말이 맞다고 우기고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지어내어서 목격자에게 제가 전부 거짓말 했다고 다 인정 하라고 부추기는게 경찰관 맞습니까?
일제시대 경찰관도 아니고 뭡니까?
경찰은 CSI 도 안봅니까?
과학수사 공정수사를 하세요.
그렇게 편파적으로 감정적으로 수사 하다가 나중에 진실이 밝혀져서 개우사 하지 말구요.
알겠습니까?
경찰한테 맞은 것도 억울한데 그 수사를 하는 경찰관마저 편파적으로 수사를 하다니..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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