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에 경고한다!! 승객이 짐짝이냐?
얼마 전에 정원 초과하며 날아다니는 아시아나 항공이라는 글을 올렸는데 아시아나가 개선하지 않고 있어 다시 글을 올린다.
국내선 아시아나 항공을 타면 내가 손님인지, 짐짝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앞뒤 좌석 간격이 너무 비좁아서...
비행기도 승용차나 버스처럼 정원이 있기때문에 비행기를 생산할 때 정원에 맞게 의자 배치를 해 놓았는데, 국내선 아시아나 항공은 멋대로 의자를 수 십개 더 배치하여 승객을 짐짝 취급하고 있다.
정원을 초과하면 의자도 늘어나 비행기가 무게를 지탱하기 어렵게 된다.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정원을 초과한 상태에서 불시착 하면 어떻게 될까? 비상구가 비좁아 아비규환이 될 것이다.
정원을 초과하면 서비스도 엉망이 된다. 몸집이 큰 사람(외국인)은 탈 수 없게 된다. 타더라도 다시는 안 탄다. 월드컵이 개최되고 한국 방문의 해라고 선전하는 나라에서 이럴 수 있나?
누가 눈 감아주기에 아시아나가 곡예 비행을 하고 다니나? 아시아나는 즉각 곡예 비행을 중단해야 한다. 의자를 무리하게 배치하도록 눈 감아 준 자를 중징계 해야 한다. 차제에 국내선 모든 비행기의 의자 배치 상황을 조사하여 즉각 시정조치 해야한다.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약칭: 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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